마리 앙투아네트
프랑스의 왕 루이 16세의 왕비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마리 앙투아네트(프랑스어: Marie Antoinette d'Autriche, 1755년 11월 2일 ~ 1793년 10월 16일)는 프랑스의 왕 루이 16세의 왕비이다. 신성로마제국 황제 프란츠 1세와 오스트리아 제국의 여제 마리아 테레지아 사이에서 막내딸로 태어났으며, 결혼 전의 이름은 마리아 안토니아 요제파 요한나 폰 외스터라이히로트링겐(독일어: Maria Antonia Josepha Johanna von Österreich-Lothringen)이며, 결혼한 후의 이름은 마리 앙투아네트 조제프 잔 도트리슈로렌(프랑스어: Marie Antoinette Josèphe Jeanne d'Autriche-Lorraine이다. 오스트리아와 오랜 숙적이었던 프랑스와의 동맹을 위해 루이 16세와 정략결혼을 했으나 왕비로 재위하는 동안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 38살 생일을 2주 앞두고 단두대에서 처형되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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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마리 앙투아네트, 재위 ...
마리 앙투아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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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나바르의 왕비 | |
재위 | 1774년 5월 10일~1791년 10월 1일 |
전임 | 마리 레슈친스카 |
프랑스 왕비 | |
재위 | 1791년 10월 1일~1792년 9월 21일 |
후임 | 조제핀 드 보아르네 |
이름 | |
휘 | Maria Antonia Josepha Johanna |
신상정보 | |
출생일 | 1755년 11월 2일(1755-11-02) |
출생지 | 오스트리아 호프부르크 궁전 |
사망일 | 1793년 10월 16일 (38세) |
사망지 | 프랑스 콩코드 광장 |
가문 | 혼전: 합스부르크 왕가 혼후: 부르봉 왕가 |
부친 | 신성 로마 제국의 프란츠 1세(프란츠 스테판) |
모친 | 오스트리아의 마리아 테레지아 |
배우자 | 루이 16세 |
자녀 | 마리 테레즈 루이 조제프 그자비에 루이 샤를 소피 엘렌 베아트리스 |
묘소 | 1815년 1월 21일 생드니 대성당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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