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근지구 소행성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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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근지구 소행성 연구(Lincoln Near-Earth Asteroid Research, LINEAR)는 근지구 천체를 체계적으로 탐지하고 추적하기 위한 미국 공군, 미항공우주국(NASA) 및 MIT의 링컨 연구소의 협력 사업이다. 1988년부터 카탈리나 천체 탐사(Catalina Sky Survey)에 의하여 추월 당하기 시작한 2005년까지 발견된 대부분의 소행성이 LINEAR 프로젝트에 의하여 이루어졌다.[1] 2011년 9월 15일 (2011-09-15) 기준[ref], 231,082 개의 새로운 태양계 소천체가 LINEAR에 의하여 발견되었는데, 그 중 적어도 2,423 개는 근지구 소행성이고 279개는 혜성이다.[2] LINEAR 프로그램에서 사용된 장비들은 뉴멕시코주 소코로 근처의 화이트 샌즈 미사일 레인지(White Sands Missile Range, WSMR)에 있는 링컨 연구소 실험 시험장(ETS)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