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르의 아들 마나워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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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르의 아들 마나워단〉(웨일스어: Manawydan fab Llŷr 마나워단 밥 리르[mana'wɘdan vaːb ɬiːr])은 중세 웨일스어 문학 작품으로, 마비노기의 네 가지 중 제3가지다. 제2가지 〈리르의 딸 브란웬〉에서 내용이 바로 이어진다. 주인공들의 나라인 더베드에 마법의 안개가 몰려와 사람들과 가축들이 모두 사라져 불모지가 되어버린 난장판이 해결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헤르게스트의 적색서와 레데르흐의 백색서에 이야기가 실려 있으며, 프러데인 섬의 삼인조에도 이야기와 관련된 내용이 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