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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지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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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지냥 가(Maison de Lusignan)는 프랑스를 기원으로 한 유럽의 왕조로, 중세 시기인 12세기에서 15세기까지 유럽의 많은 지역과 예루살렘, 키프로스, 아르메니아등이 포함된 레반트 지역을 통치했었다. 또한 프랑스와 잉글랜드에도 많은 영향력을 가졌었다.
간략 정보 국가, 작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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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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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위 | 예루살렘의 군주 키프로스의 군주 칼리키아의 아르메니아의 군주 갈릴리 공작 안티오키아 공작 티레 공작 로슈푸코 공작 트리폴리 백작 펨브룩 백작 야파와 아스칼론 백작 앙굴렘 백작 라 마르슈 백작 뤼지냥의 영주 마드리드의 영주 베이루트의 영주 시돈의 영주 안두하르의 영주 앙글의 영주 헤이스팅스 남작 |
설립자 | 위그 1세 드 뤼지냥 |
최후 통치자 | 자크 3세 드 뤼지냥 |
설립일 | 885년 |
민족 | 프랑스인 |
분가 | 파르트네 가문 라 로슈푸코 가문 기욤 발랑스 생즐래 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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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지냥 가문은 10세기 초 프랑스 서부 뤼지냥 인근인 푸아투에서 기원했다. 11세기 말에 이 지역 최고 소 영주가 되며 성장하였다. 12세기 말 혼인과 상속을 통해 뤼지냥 가의 방계는 예루살렘 왕국과 키프로스 왕국의 지배권에 다다르게 되었다. 13세기 초 본가는 앙굴렘과 마르슈 백작령을 상속하였다.
십자군 국가들의 왕으로서, 그들은 곧 킬리키아 왕국의 헤투미 가 통치자들과 접촉을 가졌고, 14세기 중반에 혼인을 통해 상속하였다. 맘루크 술탄국이 이들을 정복하면서, 아르메니아 계통은 프랑스로 망명을 갔으며[1], 결국에는 러시아[2]로도 갔다고 전해진다.
키프로스 계통이 그들의 권리를 혈통이 단절될때까지 소유했었다.[3][4] 키프로스 왕국은 15세기 말 베네치아 공화국에 합병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