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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즈 글릭
미국의 시인 (1943–2023)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루이즈 엘리자베스 글릭(/ɡlɪk/, 영어: Louise Elisabeth Glück, 1943년 4월 22일~2023년 10월 13일)은 미국의 시인, 수필가이다.
간략 정보 루이즈 글릭, 작가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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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정보 | |
출생 | 뉴욕 |
사망 | 케임브리지 |
직업 | 작가, 시인, 수필가 |
수상 | 구겐하임 펠로십 (1975) Bollingen Prize (2001) 퓰리처상 시 부문 (1993) PEN New England Award (2007) United States Poet Laureate (2003) Eunice Tietjens Memorial Prize National Endowment for the Arts Fellowship (1970) 국가 인문학 메달 (2015) 노벨 문학상 (2020) National Endowment for the Arts Fellowship National Endowment for the Arts Fellowship Lannan Literary Awards (1999) Tomas Tranströmer prize (2020) Wallace Stevens Award National Book Critics Circle Award for Poetry William Carlos Williams Award 내셔널 북 어워드 (2014) |
제자 | Alice Derry |
배우자 | John Dranow (1977 - 1996) |
자녀 | Noah Dranow |
친지 | 애비게일 새비지 (조카딸) |
서명 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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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시집 《맏이》로 등단하였고, 1993년 시집 《야생 붓꽃》(Wild Iris)으로 퓰리처상과 전미도서상을 수상했다. 2020년까지 총 12권의 시집을 출간했으며, 현재 예일 대학교 영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1]
글릭의 시는 신화와 고전 작품들에서 모티브를 얻는다. 대표 시집 《아베르노》(2006)에서는 그리스 신화에서 죽음의 신 하데스에게 붙잡혀 지옥에 떨어진 페르세포네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해석하였다고 평가받았다.[1]
루이즈 글릭은 2020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스웨덴 한림원은 수상 이유를 "글릭은 꾸밈없는 아름다움을 갖춘 확고한 시적 목소리로 개인의 실존을 보편적으로 나타냈다"고 설명하였다. 안데르스 올스 심사위원은 이에 더해 "그녀의 시 세계는 지속적으로 명료함을 추구한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몽상과 망상에도 귀를 기울이고, 그 누구보다도 자아 망상에 맞서고 있다"고 논평하였다. 여성 시인으로서는 1996년 폴란드의 비스와바 심보르스카 이후 두 번째로 노벨상을 수상하였다.[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