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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에어(영어: Ryanair, 런던: RYA 나스닥: RYAAY)는 아일랜드의 저비용 항공사로 더블린 공항에 본사가 있으며 더블린 공항을 비롯해 총 50여개의 허브 공항이 있으며 아일랜드와 유럽의 저비용 항공사를 통틀어 제일 규모가 크다. 그리고 라이언에어는 개이트 를 사용할 돈도 아깝다며 기내 계단을 사용한다. 라이언 에어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라이언에어의 2014년 한 해 승객수는 약 8천 6백만명으로 나타났다. 이어, 2015년 1월에는 약 598만명, 2월에는 580만명으로 조사되었다.[2]
라이언에어의 보잉 737-8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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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일 | 1985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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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공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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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체 | 유럽 저가 항공사 협회 | ||||||
보유 항공기 | 303 | ||||||
취항지 수 | 166 | ||||||
본사 | 아일랜드 더블린 더블린 공항 | ||||||
핵심 인물 | |||||||
웹사이트 | 공식 홈페이지 |
이 회사는 1985년에 설립되었다. 저렴한 운임을 무기로 순식간에 규모를 확대해 현재 유럽의 저비용 항공사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아일랜드의 더블린 공항과 영국 런던에서 3번째로 큰 런던 스탠스테드 공항 등의 허브 공항이 있다. 아니 근데 라이언에어는 허브 공항이 무슨 51개나 된다. 취항지가 아닌 허브공항이 50개 이상인것은 매우 드물어 극한의 케이스에 속한다.
라이언에어는 요금이 놀라울 정도 싸고 저비용 항공사 중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편이다. 런던발 파리행 항공편 요금을 0.99 유로만 받는 등 매우 싼 요금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화제를 불렀다. 또한 이 요금은 편수와 좌석 제공수가 한정되고 있다. 추가로 이 운임으로 충격을 부르게 되었고 현재는 많은 노선으로 사전 구입 할인으로 0.01 유로의 운임으로 설정하고 있다.
미국의 저비용 항공사인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확립한 비즈니스 모델에 충실하게 진행 하면서 대도시의 국제공항을 취항하지 않고 교외의 국내공항을 사용하거나 인터넷에 의한 항공권의 예약이 중심으로 판매 대리점은 두지 않는 등, 여러 가지 코스트를 생략하는 것으로 이러한 요금을 실현하고 있다. 뉴욕 ~ 런던간을 10 유로로 저렴한 요금으로 운항하고 있다.
전술한 것처럼 라이언에어가 사용하는 공항은 발착에 걸리는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대도시 교외의 2차 공항이 많다. 파리에 위치한 파리 보베 공항과 스톡홀름에 위치한 스톡홀름 스카브스타 공항 등, 라이언에어가 거점으로 취한 교외 공항의 상당수는 출발지로부터의 거리와 비용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원도심으로 이동하려는 승객은 추가적인 교통편을 마련해야한다는 단점을 떠안게 된다. 이런 공항은 다른 캐리어의 취항에 대해 소극적이며, 결과적으로 라이언에어 이외에 다른 항공사가 거의 취항하지 않는 상태가 되고 있다. 한편 마드리드에 위치한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과 런던에 위치한 런던 개트윅 공항과 같이, 대형 항공사와 같은 공항에 노선을 연장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또한 벨파스트에서 메인 공항보다 도시의 중심부에 가까운 공항에 노선을 취항하고 있다.
라이언 에어는 각 공항과의 취항 교섭에 임하여 공항 사용료 및 착륙료의 대폭적인 할인이나 보조금의 거출 이용 촉진 캠페인의 실시를 요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 저가 운임을 유지하기 위해 충분한 보조를 얻을 수 없다고 판단했을 경우는 공항에서 철수 하거나 노선의 축소를 실시해 보다 조건이 좋은 타공항에 취항하는 것이 많다. 2004년에 유럽 위원회에 대해 와론 지역 정부부터 라이언에어의 보조금의 거출이 위반 했다는 이유로 브뤄셀의 브뤄셀 사우스 샤를로와 공항과 런던 스탠스테드 공항을 오가는 노선을 폐지했다[3]
운영비 삭감의 일환으로 기내 서비스도 최대한 억제하고 있다. 많은 저비용 항공사의 공통점이다.
2009년 5월부터 공항내의 체크인 카운터의 경우 전용 카운터를 제외하고 나머지 카운트를 철거했다. 공항에서의 탑승 수속을 폐지해 탑승권의 발행은 인터넷에서만 가능하게 되었다.
라이언에어의 수입은 항공권 판매 외에도 부가 요금에 의지하는 것이 가장 크다. 따라서 항공권 자체는 파격이어도 많은 서비스가 유료인 경우가 많으나 라이언에어만 한정된 것은 아니다.
아일랜드의 국영 항공사인 에어링구스의 매수를 종종 표명하고 있어, 2006년과 2008년에 TOB를 실시했다. 이미 에어링구스의 주식의 30%를 보유하는 필두 주주가 되고 있지만 인수는 실현되지 않았다.
날씨와 기종, 기장을 가리지 않고 라이언에어는 항상 하드 랜딩을 한다. 이유는 정확하지 않지만 그나마 부드럽게 착륙하면 박수갈채를 받는 항공사는 라이언에어가 세계 유일이다.
때때로 라이언에어는 지명도를 올리기 위해 실행 불가능한 생각할 정도의 제안을 발표해 주목을 받는 일이 있다.
라이언에어의 CEO는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기내 화장실의 유료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6]가 농담으로 결론 지으면서 해프닝으로 끝났다.[7]
라이언에어는 지각으로 인해 환승편을 놓쳤을 경우에 항공권 구입을 승객이 하게 한다. 환승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영국의 방송국인 채널 4에서 2명의 여성 스탭을 동항공 회사의 객실 승무원으로 보내 5개월 동안 잠입 취재를 실시한 다큐멘터리「Dispatches: Ryanair Caught Napping Archived 2010년 9월 13일 - 웨이백 머신」가 있다. 일본에서 세계 만외관!텔레비전 특수부에서 방송된 적이 있었다[8]. 이 작품은 항공 회사로 믿기 어려운 실태를 내부로부터 폭로하고 있어 잠입 취재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생의 음성이나 영상이 사용되고 있다. 모든 내용은 라이언에어의 문서로 부정하고 있다.[9][10][11][12]
기종 | 대수 | 주문 | 좌석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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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A320-200 | 28 | 12 | 180 | 라우다 항공 임차 운항 |
보잉 737-700 | 1 | 0 | 148 | 승무원 훈련 및 백업용 항공기 |
보잉 737-800[15] | 272 | 0 | 189 | |
120 | 0 | 몰타 에어 임차 운항 | ||
47 | 0 | 버즈 임차 운항 | ||
1 | 0 | 라이언에어 UK 임차 운항 | ||
보잉 737 MAX 200 | 0 | 135 | 197 | 보잉 737 MAX 배송 지연 |
합계 | 469 | 147 | ||
기종 | 도입 년도 | 퇴역 년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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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R 42-300 | 1989 | 1991 | |
BAC 1-11 500 | 1986 | 1994 | |
보잉 737-200 | 1994 | 2005 | 보잉 737-800으로 대체되었다. 라이언에어는 2004년 10월 20대의 보잉 737-200 기종을 810만 달러에 Autodirect Aviation 에 판매했다. 6대의 항공기는 이미 퇴역했고 나머지 14대는 2004년-2005년 사이에 이전했다. |
보잉 737-300 | 2002 | 2004 | 보잉 737-800로 주문 변경 |
엠브라에르 EMB 110 반다이란테[16] | 1985 | 1989 | |
호커 시들리 HS 748[16] | 1986 |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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