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항일연군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동북항일연군(東北抗日聯軍, 영어: Northeast Anti-Japanese United Army, NAJUA)은 1936년 중국공산당 지도 아래 만주에서 만들어진 항일투쟁을 주도한 군사조직이다. 만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선인과 중국인의 유격부대를 중국공산당의 주도로 통합한 군사조직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요 인사였던 김일성, 김책, 최현, 최용건, 오진우, 리을설, 최광 등도 이 항일연군에 참여했다. 당시 만주에 있던 수많은 항일계열 군사조직 중에 제일 큰 세력을 형성하였다
이 문서는 참고 문헌 목록을 포함하고 있으나, 각주가 불충분하거나 존재하지 않아 출처가 모호합니다. |
간략 정보 활동기간, 이념 ...
동북항일연군 東北抗日聯軍 | |
중일 전쟁,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 | |
활동기간 | 1936년 ~ 1945년 |
---|---|
이념 | 공산주의 마르크스-레닌주의 반제국주의 반파시즘 |
지도자 | 양징위, 저우바오중, 김일성 등 |
활동지역 | 만주 |
병력 | 약 30,000 명 (1937년)[1] |
상위단체 | 중국 공산당 |
이후단체 | 제88독립보병여단 |
적대국가 | 일본 제국 만주국 |
참여한 전투 | 중일 전쟁 보천보 전투 만주 전략공세작전 |
닫기
1945년 8.15 해방 이후 동북항일연군의 조선인들은 북조선인민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건국에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