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 메탈

데스 메탈(Death Metal)은 헤비 메탈의 하위 장르 중 하나이다. 데스 메탈은 80년대 후반 스래시 메탈에서 발전되어 왔으며 초기 대표 밴드로는 미국의 디어사이드, 카니발 콥스, 오비추어리, 데스, 모비드 엔젤 등이 있다. 스래시 메탈 밴드 슬레이어는 이 장르의 탄생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블랙 메탈은 데스 메탈과 사촌 장르이나 족보적인 연관성은 서로 없다.

데스 메탈
장르 뿌리	스래시 메탈[1] 초기 블랙 메탈 하드코어 펑크[2]
문화 뿌리	1980년대 중반, 미국
사용 악기	보컬 기타 베이스 기타 드럼
파생 장르	그라인드코어 그루브 메탈
하위 장르
인더스트리얼 데스 메탈 멜로딕 데스 메탈 테크니컬 데스 메탈 슬램 데스 메탈 심포닉 데스 메탈
퓨전 장르
블랙큰드 데스 메탈 데스 둠 데스코어 데스그라인드 데스 앤 롤 고어그라인드 포르노그라인드
지역별 장르
브라질 플로리다주 뉴욕 시 일본 네덜란드 폴란드 스웨덴 영국
관련 항목
익스트림 메탈 블래스트 비트 그로울링

음악적 특징

가장 큰 특징은 그로울링 등의 보컬, 디스토션이 잔뜩 걸린 거칠고 무거운 기타 연주, 파워풀한 투베이스 드러밍이며 거의 대부분 과격하고 극악한 사운드로 알려져 있다. 파괴, 죽음, 고통 등 무거운 소재를 사용한다는 것도 하나의 특징이다.

각주

1. “Death Metal”. AllMusic. 2012년 4월 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7월 4일에 확인함. Death Metal grew out of the thrash metal in the late '80s.
2. Bayer, Gerd (2009). 《Heavy Metal Music in Britain》. Ashgate Publishing. 59쪽. ISBN 978-1-4094-93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