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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의 충청남도 지역 개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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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공주시
보령시
아산시
서산시
태안군
금산군
연기군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서천군
홍성군
청양군
예산군
당진군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이회창 후보와 1%p 이내의 접전을 펼친 끝에 충청남도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33.23%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다. 이회창 후보는 충청남도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제3후보인 무소속 후보로 출마했음에도 충청남도에서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지역 내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21.08%의 득표율로 3위를 차지했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4.73%의 득표율로 4위에 자리했다.
주요 후보 결과
| 지역 | 정동영 | 이명박 | 문국현 | 이회창 |
|---|---|---|---|---|
| 천안시 | 47,217 (21.19%) |
90,229 (40.49%) |
14,876 (6.67%) |
58,549 (26.27%) |
| 공주시 | 13,301 (22.09%) |
16,936 (28.13%) |
2,732 (4.53%) |
23,789 (39.51%) |
| 보령시 | 10,172 (19.58%) |
16,630 (32.01%) |
1,972 (3.79%) |
19,876 (38.26%) |
| 아산시 | 18,665 (19.95%) |
35,318 (37.75%) |
5,165 (5.52%) |
27,337 (29.22%) |
| 서산시 | 14,056 (20.47%) |
26,335 (38.36%) |
3,285 (4.78%) |
20,533 (29.91%) |
| 태안군 | 7,355 (23.37%) |
11,033 (35.06%) |
1,331 (4.23%) |
9,836 (31.26%) |
| 금산군 | 8,063 (28.57%) |
9,005 (31.91%) |
956 (3.38%) |
7,954 (28.19%) |
| 연기군 | 10,525 (25.52%) |
11,585 (28.09%) |
1,943 (4.71%) |
15,084 (36.58%) |
| 논산시 | 17,311 (28.60%) |
17,467 (28.86%) |
2,317 (3.82%) |
14,230 (23.51%) |
| 계룡시 | 3,808 (22.25%) |
7,639 (44.63%) |
1,105 (6.45%) |
3,873 (22.63%) |
| 부여군 | 8,562 (21.74%) |
11,784 (29.92%) |
1,417 (3.59%) |
13,634 (34.62%) |
| 서천군 | 8,302 (26.32%) |
9,823 (31.14%) |
946 (2.99%) |
10,144 (32.16%) |
| 홍성군 | 6,891 (15.75%) |
13,117 (29.98%) |
1,497 (3.42%) |
20,133 (46.02%) |
| 청양군 | 3,172 (17.15%) |
4,926 (26.63%) |
514 (2.77%) |
8,606 (46.53%) |
| 예산군 | 4,350 (9.03%) |
9,487 (19.70%) |
825 (1.71%) |
32,227 (66.94%) |
| 당진군 | 11,249 (19.21%) |
22,379 (38.22%) |
2,502 (4.27%) |
18,454 (31.51%) |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충청남도 내 8개 지역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이명박 후보는 북부에 위치한 천안시, 아산시, 당진군 등의 지역과 동남부에 위치한 금산군, 논산시, 계룡시에서 승리를 차지했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충청남도 중부, 서남부 지역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특히 중부 지역에 위치한 홍성군, 청양군 등 지역에서는 이명박 후보와 15%p 이상의 격차를 벌리며 압승을 거두었고 고향인 예산군에서는 득표율 66.94%를 기록하면서 최고 득표율을 기록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금산군, 논산시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3위에 머물렀다. 그마저도 보령시, 홍성군 등의 지역에서는 20% 미만의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예산군에서는 한 자릿수대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참패했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전 지역에서 한 자릿수대 득표율을 기록했다. 천안시와 계룡시에서는 6%대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선전했지만 청양군 등의 지역에서는 이인제, 권영길 후보에 밀리며 6위로 밀리는 결과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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