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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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파란(1966년 7월 16일 ~ ) 혹은 강기영은 대한민국의 대중음악인이다. 주로 록과 전자 음악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간략 정보 강기영, 기본 정보 ...
강기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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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예명 | 달파란 |
출생 | 1966년 7월 16일(1966-07-16)(58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성별 | 남성 |
직업 | 음악가 |
장르 | 록, 모던 록, 펑크 록, 얼터너티브 메탈, 일렉트로니카 |
악기 | 베이스 기타 |
소속사 | 팝뮤직 |
관련 활동 | 시나위 H2O 삐삐밴드 달파란과 병준 복숭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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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나 용산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한국 헤비 메탈과 일렉트로니카의 1세대격 음악인으로 시나위 창립 당시의 베이시스트였다. 그러나 1집 레코딩 중에 그룹을 탈퇴하여 2집때 다시 복귀하게 된다. 이후 얼터너티브 성향의 H2O의 2집과 3집에서 활동을 했고 1995년에는 H2O에서 만난 기타리스트 박현준과 함께 보컬 이윤정을 영입하여 삐삐밴드를 만들어 펑크를 시도하였는데,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곡의 구성으로 화제를 모았다.[1][2] 1997년에 이윤정 탈퇴 이후 고구마(병준)를 영입하여 '삐삐롱스타킹'으로 그룹 명을 바꾸어 이어서 활동하였다.[3] 90년대 말 '달파란'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한 후 테크노 앨범을 발표하여 전자음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2004년에는 고구마와 함께 그룹 '달파란&병준'을 결성하여 이후 모던 록 적인 전자음악을 시도하고 있다.[4] 또한 《거짓말》, 《달콤한 인생》 등 많은 영화 음악을 제작하기도 하였다.
2007년 경향신문과 음악전문 웹진 '가슴네트워크'가 선정한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삐삐밴드의 1집 《문화혁명》이 51위에 선정되었다. 그의 테크노 음악에 사용된 음색들은 대부분 사이키델릭하며 그의 날카롭고 공격적 음색은 대부분 Waldorf 와 TB-303과 같은 고가의 빈티지 전자악기가 사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