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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선군 이영(達善君 李泳, 1731년 1월 22일 ~ 1748년 11월 28일)은 조선 후기의 왕족 종친이다. 덕흥대원군 이초 9대손이며, 아버지는 덕흥대원군의 후손인 도정궁 동돈녕 증 의정부좌찬성(議政府左贊成) 이형종(李亨宗)이다. 초명은 이철해(李喆楷)이며 1747년 영조의 명을 받고 낙천군의 양자로 입양되어 이름을 이영으로 고쳤다.
그러나 낙천군부인 서씨가 너무도 투기가 심하여 그의 부인 군부인 신씨를 괴롭혀, 참지 못하고 결국 배우자 신씨 부인을 남긴 채 그는 약을 먹고 자살하였다.
조선 후기의 왕실 종친으로 본관은 전주, 휘는 영(泳), 초명은 철해(喆楷)이다. 덕흥대원군 균의 7대손 동지돈녕부사 증 좌찬성 형종의 2남으로 신해(辛亥) 1731년(영조 7) 1월 22일 탄생하였다. 1747년(영조 23) 9월 4일에 명자(名字)를 철해(喆楷)에서 영(泳)이라고 바꾸고, 낙천군(洛川君) 이온(李縕)에게 출계하여, 달선군(達善君)에 봉작받았다.[1]
낙천군은 숙종의 왕자 연령군(延齡君)의 계자인데, 일찍 죽고, 부인 서씨(徐氏)는 투기가 심하여, 이영(李泳)과 그 아내 신씨(愼氏)를 괴롭히니, 이영(李泳)이 참다못해 약을 먹고, 1748년(영조 24) 11월 28일 향년 18세로 별세하였다.
시신은 경기도 광주군 왕륜면(현 경기도 의왕시 이동)에 안장되었으며, 후일 군부인 신씨와 합폄하였다.
낙천군부인 서씨가 상언(上言)하여 파양을 청하니 상은 이를 수락하여 1750년(영조 26) 2월 7일에 달선군(達善君) 이영(李泳)을 파양(罷養)하여 본가로 돌려보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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