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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인간
인간과 늑대 둘다 변신하는 귀물(鬼物)을 일컫는다.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늑대인간(영어: werewolf 웨어울프[*], 독일어: Werwolf 베어볼프[*]) 또는 리칸트로페(그리스어: λυκάνθρωπος = λύκος; lýkos + ἄνθρωπος; ánthrōpos, 영어: lycanthrope 라이칸스로프[*]) 또는 브리콜라카스(그리스어: βρυκόλακας)은 신화 또는 민속에서 늑대와 반인반수 또는, 동시에 늑대와 같이 혼혈종이 되는 인간을 의미한다. 종종 민속에서 의도적으로 저주 또는 고통으로 설명되기도 한다(다른 늑대인간에 물려 변하는 예). 이 변환은 종종 보름달이 올랐을 때 변하는 것과 관련되기도 한다. 늑대인간 신화가 최초로 나온 것은 페트로니우스와 틸베리의 거베이스(Gervase of Tilbury)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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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인간은 늑대와 인간 모두에게 내재된 자연의 특성 뿐 아니라, 종종 힘이 지금까지의 인간이나 늑대의 능력을 넘는 것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늑대인간의 일반적인 캐릭터는 유럽에서 만들어져 나왔고 나중에 전 세계로 퍼지게 되었다. 늑대인간과 비슷한 신화는 전 세계에 내제되어 있다.
늑대인간은 현대의 환상이나 공포 소설에서 자주 나온다. 따라서, 늑대인간에게 취약하다는 은제 탄환 또는 다른 은제 무기나 늑대인간이 물린 상처에 늑대인간으로 변한다는 것은 20세기 현대 소설에서 파생된 개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