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소년 (영화)
2012년 하반기 한국영화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늑대소년》은 2012년 하반기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로맨스 영화이다. 1960년대 후반, 대한민국 강원도의 한 산골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실험을 통해 생긴 늑대소년이 한 소녀와 만나게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남매의 집》,《장례식의 멤버》등을 찍은 조성희가 감독과 각본을 맡았으며, 송중기와 박보영이 각각 남녀 주인공인 늑대소년과 소녀 "순이" 역할을 연기했다. 영화사 비단길이 제작을 책임지고, 배급은 CJ E&M이 맡았다.[1]
간략 정보 늑대소년A Werewolf Boy, 감독 ...
늑대소년 A Werewolf Bo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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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조성희 |
각본 | 조성희 |
제작 | 김수진, 윤인범 |
출연 | 송중기 박보영 유연석 장영남 김향기 |
촬영 | 최상묵 |
편집 | 남나영 |
음악 | 심현정 |
제작사 | 영화사 비단길 |
배급사 | CJ E&M |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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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22분 |
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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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에 열린 토론토 국제영화제, 밴쿠버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으며,[2][3][4][5] 10월에는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초청되었다.[6] 같은해 10월 31일에 대한민국에서 개봉하였고, 북미와 유럽,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를 비롯한 전 세계 20여개 국에서 동시 개봉한 바 있다.
여담으로 이 영화는 조성희 감독이 한국영화아카데미 재학 시절 제출한 작품이었는데, 남자가 여자가 반대인 늑대소녀의 설정이었다고 한다.[7][8] 여자가 야생성이 있고 남자를 기다리는 영화였고 결말도 비극적이었다고 한다. 상업적으로 가게 되면서 남녀가 바뀌고 얘기가 많이 달라졌다고 한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