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로시야 연방국
동유럽의 미승인국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노보로시야 연방국(러시아어: Федеративное государство Новороссия 페데라티브노에 고수다르스트보 노보로시야[*]; Federativnoe Gosudarstvo Novorossiya) 또는 인민공화국연맹(러시아어: Союз Народных Республик 소유즈 나로드니흐 레스푸블리크[*]; Soyuz Narodnykh Respublik, 우크라이나어: Союз Народних Республік 소유즈 나로드니흐 레스푸블리크[*]; Soyuz Narodnikh Respublyk)은 우크라이나로부터 독립을 선포한 도네츠크주와 루한스크주 일대 지역이 모여 결성한 미승인국이다. 2014년 4월 도네츠크 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이 독립을 선포하였으며 5월 22일 2개국을 연합한 연방을 선언하였다. 5월 24일 2개국 지도자들이 두 나라의 연합을 창설하는 조약에 서명함으로 공식화되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도네츠크 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 인민 공화국을 강제로 군사적으로 자신들의 영토를 점령한 테러집단으로 규정하기에 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는 노보로시야 연방국을 인정하지 않는다.(우크라이나 친러시아 반란)[3][4]
노보로시야 연방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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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어: федеративное государство Новороссия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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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살아라, 노보로시야! | ||
수도 | 도네츠크 | ||
최대 도시 | 도네츠크 | ||
정치 | |||
대통령 | 발레리 카우로프 | ||
역사 | |||
주권 | 미승인 국가 | ||
• 도네츠크 독립 선언 | 2014년 4월 7일 | ||
• 루한스크 독립 선언 | 2014년 4월 28일 | ||
• 노보로시야 선포 | 2014년 5월 24일 | ||
• 정지로 인한 계획 폐기 | 2015년 5월 20일 | ||
인문 | |||
공용어 | 러시아어[1] | ||
국어 |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2] |
'노보로시야'를 의역한다면 신러시아가 되겠지만, 영어권 매스미디어에서는 의역하지 않고 노보로시야라는 이름을 그대로 제시하고 있다.[5][6][7][8]
노보로시야의 상태는 현재로서는 분명하지 않다.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지도부는 노보로시야가 국가로서 성립되었다고 발표하였으나,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의 인민주지사 발레리 볼로토프는 그의 그룹을 대신하여 "공화국 수반" 알렉세이 코리아킨에 의해 조약이 체결되었기 때문에, 그의 그룹이 합병에 포함되는지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였다.[9] 5월 26일 볼로토프에 따르면, "어떠한 합의도 도출되지 않았지만", "인민공화국들의 연합(Union)"을 만들려는 것이 의도된다고 한다.[10] 5월 31일의 인터뷰에서,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국가원수 데니스 푸실린은 "노보로시야는 현재 인민공화국들의 연합으로 존재하고 있지만, 만약 더 많은 영토들이 노보로시야에 가입한다면 인민공화국들 사이의 협동수준은 심화될 수 있음"을 밝혔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