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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꿰냐(Quenya)는 J. R. R. 톨킨이 라틴어와 핀란드어를 바탕으로 만든 인공 언어 중 하나이다. 톨킨의 저작에서는 요정 (엘프)중 높은 요정(High-elf)이 사용하는 언어이며, 그 자체는 '말'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간략 정보 언어 인구, 언어 계통 ...
언어 인구 | 정확한 수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꿰냐를 새롭게 기록된 형태로 개발하는 사람들이 있다. (네오-엘다린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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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계통 | 인공어 예술어 가운데땅의 언어 꿰냐 |
언어 부호 | |
ISO 639-2 | art |
ISO 639-3 | qya 꿰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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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 R. 톨킨은 1910년경에 언어를 고안하기 시작했으며 최종 상태에 도달할 때까지 문법을 여러 번 재구성했다. 어휘는 생성 과정 전반에 걸쳐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으며, 톨킨은 언어의 이름을 Elfin과 Qenya 중에서 선택하려 했으며 결국 Quenya로 변경되었다. 핀란드어가 영감의 주요 원천이었지만 톨킨은 꿰냐를 만들기 시작했을 때 라틴어, 그리스어, 웨일스어 및 고대 게르만어에도 익숙했다.
톨킨의 요정 언어를 만들기 시작했을 때 언어의 또 다른 주목 할 만한 특징은 자신의 가상 세계에서 해당 언어를 말하는 캐릭터의 복잡한 내부 역사를 개발했다는 것이다. 그는 그가 전문적으로 연구한 역사적 언어와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신의 언어가 변화하고 발전했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