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카와 모토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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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카와/모리 모토하루(일본어: 吉川/毛利元春, 1530년 ~ 1586년)는 센고쿠 시대부터 아즈치모모야마 시대에 걸쳐 활약한 무장으로, 모리 료센(毛利両川)의 한 사람이다. 깃카와 구니쓰네(吉川国経)의 외손자이자, 모리 모토나리의 차남. 본성은 오에 씨(大江氏, 후의 후지와라씨(藤原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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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은 깃카와 구니쓰네의 딸로, 이러한 관계로부터 덴분(天文) 19년(1550년)에 부친 모토나리의 정략에 의해 깃카와 오키쓰네(吉川興経)를 은거시키고, 깃카와 가문의 양자가 되어 깃카와 가문을 잇게 된다. 깃카와 씨는 후지와라 씨의 가마쿠라 막부의 고케닌(御家人)으로서 스루가(駿河)에서 많은 전공을 세워, 아키(安芸)에 영지를 얻었으며, 무로마치 시대에는 도사(土佐)의 분군슈고(分郡守護)로 임명되기도 했던 명문가이다.
모리 료센의 한 사람으로서, 동생 고바야카와 다카카게(小早川隆景)와 함께 모리 가문 융성의 발판을 쌓아올린 명장이다. 주로 산인(山陰) 방면의 사령관으로서 공헌하였다. 평생 76번의 전투에 임하여, 64번의 승리를 거두고, 한 번도 진 적 없는 무장이라고 전해지고 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