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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1974년 11월 9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김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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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74년 11월 9일 서울특별시 중구 | (49세)
직업 | 배우 |
활동 기간 | 1995년 ~ 현재 |
학력 | 서울예전 방송연예학과 전문학사 |
형제자매 | 김동윤(아우) |
배우자 | 비연예인(2018년 결혼) |
자녀 | 있음 |
웹사이트 | 공식사이트 Naver 포털 내 팬카페 페이스북 |
1995년 KBS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데뷔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지구용사 벡터맨》, 《야인시대》, 《강이 되어 만나리》,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 《고려 거란 전쟁》 등이 있다.
《지구용사 벡터맨》이래로 계속 조연과 단역을 전전했는데 이 때문에 생계를 위해 10년 동안 공백기를 가졌으며 그 동안 광양제철소에서 건설현장 안전감독관으로 일했다. 그렇게 계속 오랫동안 단역을 전전하다가 2023년에 드디어 《고려 거란 전쟁》에서 악역인 야율융서 역을 받아 생애 최초로 정극[1]에서 주연급 배역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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