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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金度均(Steve Do-Kyoon Kim), 1964년 5월 11일~)은 헤비 메탈, 팝, 록 음악 밴드 〔백두산〕의 기타리스트로 활약했던, 대한민국의 록 음악가 겸 기타 연주자이고, 가수 겸 작사가이며, 작곡가이자 배우이고 방송인이다.
김도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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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출생 | 1964년 5월 11일[1]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시 서구 본리동 (1995년 1월 1일 이후 지금의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 | (60세)
성별 | 남성 |
거주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
직업 | 기타 연주자, 가수, 록 음악가, 프로듀서, 배우, 방송인 |
장르 | 팝 록, 헤비 메틀 록 |
활동 시기 | 1986년~현재 |
악기 | 기타 |
학력 | 영진고등학교 중퇴 |
가족 | 아버지 김정태(金正泰) 전직 대표이사와 어머니 전정임 여사 부부의 슬하 자녀 1남 2녀(3남매) 중 막내로, 외갓쪽 친척관계로는 이종사촌 형 이종형(사업가·모 업체 대표이사 역임)과 외종사촌 누이동생 전혜진(모델 겸 배우) |
종교 | 개신교(장로회) |
소속사 | 백두산엔터테인먼트 |
관련 활동 | 백두산 |
웹사이트 | maniadb |
본은 김해(金海)로, 신장은 186cm이고, 체중은 93kg이며, 기타 산조 음악으로도 유명한 그는, 경상북도 대구(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출생했다.[2]
경상북도 대구 서남 지역구 본리동 지역에서 섬유 회사를 경영하던 아버지 김정태(金正泰)[주 1] 대표이사와 어머니 전정임 여사 부부 슬하에서 1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난 김도균은 아직 어렸을 때만 해도 천체물리학자를 꿈꾸며, 미술과 음악에 흥미를 가진, 그저 평범한 소년이었다. 중학교 입학 후 친가 사촌 종형이 취미로 치던 기타에 관심을 가진 것이 결국 계기가 되어 록 음악에 입문하게 되었고, 친구들과 함께 록 음악 밴드 '중성자'를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1980년에 고등학교 1학년을 중퇴한 후 오히려 학업보다 음악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된 김도균은 그렇게 스스로 학교를 자퇴하면서부터 집을 나와 인근 야산에서 기타 연습을 하다가 1981년 10월 초 대구의 한 클럽에서 기타 연주를 시작하였고, 얼마 후 상경하여 4인조 록밴드 '수레바퀴'를 결성하고 이태원동을 중심으로 활동하다가 백두산의 리더 유현상에게 발탁되어 밴드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3]
1986년부터 1987년까지 〈백두산〉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던 김도균은 프로젝트 〈록 인 코리아(Rock in Korea)〉에 참여한 후 영국으로 건너가 사랑(Sarang)이라는 밴드로 활동했다. 1990년 임재범과 함께 대한민국으로 돌아와 록 밴드 〈아시아나〉를 결성했으나, 거의 전곡을 영어로 만들고 오히려 영국에서 녹음한 앨범이 국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다. 결국 〈아시아나〉는 오히려 1991년 〈라우드니스〉의 오프닝 공연 이후 별다른 활동 없이 해산하고, 다시 백두산을 재결성하여 보컬리스트 겸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다. 이후 1999년 김도균 그룹을 거쳐 2009년 3월부터 다시 록 음악으로 돌아온 유현상과 함께 백두산의 멤버로 2015년 3월까지 6년간 재차 활동하고 있었다. 2003년에는 김태원, 신대철과 함께 D.O.A.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하기도 했다. 2010년 5월경부터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시작했고 2011년 KBS의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TOP 밴드 시즌1》에서 코치를 맡았다. 젊은 시절부터 록 음악과 국악의 결합을 계속 탐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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