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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천 (1888년)
한국의 독립운동가, 군인 (1988–1942)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김경천(金擎天, 1888년 6월 5일~1942년 1월 2일)은 일본군 장교 출신으로서 해외로 망명하여 일제강점기에 무장 독립 운동을 벌인 독립 운동가이다. 초명은 김현충(金顯忠)[1][2][3]이고, 일본 육사 졸업 후 김광서(金光瑞)로 개명하였다. 독립운동을 시작하면서 김경천(金擎天), 김응천(金應天) 등 여러 이름을 썼다. 별칭은 ‘조선의 나폴레옹’[4], 만주와 연해주 일대에서는 백마 탄 김장군으로 더 유명했다. 1998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됐다.[5] 본관은 시흥(始興) [6][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