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초강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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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초강대국(極超强大國, 영어: hyperpower)은 세계 패권을 쥐고 전 세계의 경제, 군사, 문화, 정치를 지배하는 나라이다. 세계 역사상 아직 단 한번도 등장한 적이 없던 국가형태이다. 이 용어는 처음에는 소비에트 연방 해체부터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까지의 미국을 설명하는 데에 쓰였다. 세계 역사상 그 시절의 미국이 극초강대국의 지위에 가장 근접했던 국가였다. 그러나 시대적 한계와 완전한 군사적, 정치적 패권 장악의 실패로 결국 완전히 도달하지 못했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