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당 (대한민국)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국민신당(國民新黨)은 1997년 10월 10일부터 1998년 9월 28일까지 존재하던 대한민국의 신자유주의 정당이었다.
간략 정보 이념, 스펙트럼 ...
닫기
신한국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이회창에게 패한 이인제의 주도로 이만섭을 총재로, 이인제를 대선 후보로 하여 1997년 10월 10일에 창당하였고, 신한국당을 탈당한 서석재, 김학원, 원유철, 박찬종 등이 입당하였다. 하지만 제15대 대선에서 이인제는 3위로 낙선했다. 1998년에 실시된 제2회 지방 선거에서 전일순 논산시장을 당선시켰지만 2000년에 전일순 시장은 선거법 위반으로 시장직을 상실하였다.[1]
국민신당은 1998년 9월 28일 새정치국민회의와 합당하며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이때 이만섭, 이인제, 서석재, 원유철은 합당에 합류한 반면 김학원 등은 자유민주연합에 개별 입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