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급진기지 팔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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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급진기지 팔랑가(폴란드어: Ruch Narodowo Radykalny-Falanga 루흐 나로도보 라디칼니-팔랑가[*])는 폴란드의 군소 극우정당으로, 1934년 국민급진기지가 분당되면서 만들어진 후계 정당 중 하나였다. 분당된 나머지 세력은 국민급진기지 ABC를 이루었다.[1]
간략 정보 약칭, 이념 ...
국민급진기지 팔랑가 Ruch Narodowo Radykalny-Falanga | |||
약칭 | RNR-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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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 | 국민급진주의 폴란드 내셔널리즘 팔랑헤주의 국민생디칼리슴 반유대주의 교권파시즘 | ||
스펙트럼 | 극우 | ||
당직자 | |||
대표 | 볼레스와프 피아세츠키 | ||
역사 | |||
창당 | 1934년 4월 14일 | ||
해산 | 1939년 | ||
선행조직 | 국민급진기지 | ||
내부 조직 | |||
중앙당사 | 폴란드 바르샤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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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볼레스와프 피아세츠키로, 에스파냐의 팔랑헤주의에 영감을 받은 "가톨릭 전체주의"를 주장했다.[2] 자본주의를 혹독히 비판하고, 폴란드 유대인들의 시민권 박탈을 주장했으며, 유제프 피우수트스키 정권의 반대파 전위를 자처했다.[1] 일반적으로 파시즘 집단으로 평가된다.[1][3][4]
주로 대학가를 기반으로 했으며, 비록 수는 적었으나[5] 유대인 학생이나 사업가, 좌익 활동가에 대한 테러를 벌였다.[6][1]
유럽의 다른 파시스트 정당들이 하는 것과 같은 행진대회를 1934년과 1937년에 시도했으나 모두 경찰에 의해 신속히 와해되었다.[4]
RNR-F는 폴란드 자생 파시즘 정당으로서 독일의 폴란드 침공에 폴란드 국민주의적 견지로서 반대했고, 폴란드 지하국가에 가담해 대독 항쟁에 참여했다.[4] 1945년 폴란드에 공산당 괴뢰정권이 세워지자 피아세츠키는 NKVD의 가톨릭 사제 포섭조직인 PAX 협회의 간부를 맡았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