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기 시대
고고학적 시대 구분의 하나.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구석기 시대(舊石器時代)는 인류 선사 시대의 한 구분으로, 돌을 깨서 만든 뗀석기(타제석기)의 사용을 특징으로 하였다. 그 시기는 호모 하빌리스(Homo habilis)와 같은 고인류가 석기를 사용한 것까지 포함한다면 약 330만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홍적세가 끝나는 11,700년 전(BP)에 끝난다고 여겨진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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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Paleolithic)라는 용어는 1865년 고고학자인 존 러벅에 의해 만들어진 말이다. 이것은 그리스어: παλαιός 와 (palaios, old를 뜻한다.)+ 그리스어: λίθος (lithos, 돌)을 뜻하는 합성어이다.
구석기 시대는 더 넓은 분류로는 석기 시대의 초기에 해당하며, 더 세부적으로는 전기 구석기, 중기 구석기, 후기 구석기로 구분되는데 그 시기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