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견병
바이러스성 인수공통감염병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광견병(狂犬病, 영어: Rabies)은 바이러스성 인수공통감염병이며, 급성 뇌질환을 일으킨다. 한 번 발병하면 거의 사망에 이르는 치명적인 질병이다. 사람을 포함한 대부분의 포유류에게서 나타난다. 물 등을 두려워하게 되는 특징 때문에 공수병(恐水病, 영어: Hydrophobia)으로도 불리며, 물뿐만 아니라 소리와 바람도 환자의 감각 기관에 자극을 주고 경련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대한민국의 제약회사인 셀트리온과 함께 광견병 치료 항체를 개발하고 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