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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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무기(攻城武器, siege engine)는 공성전에서 무거운 성문, 두꺼운 성벽 및 기타 요새를 부수거나 약해지도록 설계된 장치이다. 일부는 움직이지 않고 멀리서 적의 요새를 공격하기 위해 제자리에 건설되었으며, 다른 일부는 적의 요새까지 전진할 수 있도록 바퀴를 가지고 있다. 보병이 벽을 기어올라 방어자를 공격할 수 있는 정란, 벽이나 관문을 손상시키는 공성추, 대형 원거리 무기 등의 다양한 형태가 존재한다.
공성무기는 상당히 큰 건축물로서, 작은 집에서부터 큰 건물 크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고대부터 화약이 개발될 때까지, 이들은 주로 나무로 만들어져 있었으며, 본체를 결합하는 데 로프나 가죽을 사용했으며, 중요한 응력 지점에는 금속 조각 몇 개가 사용되기도 했다. 이들은 인장, 비틀림 또는 트레뷰셰(trebuchets) 경우 인간 동력이나 기계 이점과 연계된 역추적력을 이용해 힘을 축적하여 단순한 발사체를 발사할 수 있었다. 화약과 개량된 금속공학의 발전과 함께 폭포포대와 나중에는 대포가 주요한 공성무기가 되었다.
종합적으로, 공성무기 또는 대포와 공성을 수행하기 위한 군인, 채굴병, 탄약 및 수송 차량과 함께 공성 작전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공성 포열[1](砲列)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