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AI tools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갤럭시안》(일본어: ギャラクシアン, Galaxian)은 남코(이후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에서 1979년 10월에 제작되어 1984년에 MSX와 패밀리 컴퓨터로 발매된 게임이다. 합체 기능은 없으며 적의 이동속도가 매우 빨라 난도가 높은 게임이다. 아케이드 게임 최초로 흑백타입을 벗어난 컬러타입을 도입한 게임이기도 하다.
포스트 인베이더를 목표로 개발되었다. 기술적으로, 하드웨어 면에서는 일본에서 처음으로[1] 스프라이트를 사용한 것과, 소프트웨어 면에서는 그것을 활용하여, 슈팅 게임의 기초를 마련하였다.[2] (또한 본작의 개발이, 이른바 「테스크 시스템(タスクシステム)」의 원형인 「죠부콘(ジョブコン)」의 원류로 잘못 알려져 있지만, 죠부콘은 카야 소이치(深谷正一)에 의한 개발이며, 본작에서는 사용하지 않았다.[3])
제목의 "갤럭시안"은 은하계의 거주자인 인류, 즉 플레이어 측을 가리키는 단어이다.[2] 이 설정은 다른 UGSF 시리즈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본작의 적은 「외계인 또는 에일리언(エイリアン)」(그린, 퍼플, 레드의 3종과 「기함 (旗艦)」)으로 부른다.[4]
남코의 초기 대표 작품 중 하나로, 인베이더 붐이 일단락 된 후에 등장하여, 계획한 대로 '스페이스 인베이더'의 후계자로 자리잡았다.
인기작이 됨으로써 라이센스 생산도 행해져서, "제목은 '갤럭시안' 그대로", "일본 국내에서는 테이블 본체로만 한다."등이ㅡ 조건에 따라, 일본에서는 세가(현 세가 인터랙티브, 타이토, 시그마(현 アドアーズ), 아이렘(현 아피에스), 코나미(현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사미(サミー), 일본물산, 일본 국외에서는 미드웨이(현 미드웨이 게임스) 등에 라이센스 되었다.
외계인은 "스페이스 인베이더"와 같이 플레이어에서 떨어진 상공에서 편대를 짜서 대기하고 있으며, 1마리씩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하강 공격을 해온다. 대기중인 외계인은 미사일을 쏘지 않는다. 하강 공격을 한 외계인을 격추시키지 못한 경우 화면 상단에서 다시 나타나 편대로 복귀한다. 외계인 수가 적어지면 편대를 무너뜨리고 일제히 공격해 온다. 모든 외계인을 격추시키면 그 판은 클리어된다.
외형과 기본 내용은 "스페이스 인베이더"에서 많은 발전을 했다.:
외계인은 대기할 때와 비행할 때와 점수가 다르다. 비행 중에 격추시키는 것이 점수가 높으며, 기함을 격추 방법으로 어떻게 고득점을 노릴까가 중요하게 된다.
배치수 | 득점 | 움직임의 패턴 | ||
---|---|---|---|---|
대기시 | 비행시 | |||
기함 | 2
(최대4) |
60점 | 아래 참고 |
|
레드 | 6 | 50점 | 100점 | 기함이 없는 상태이나 총 공격 이외에는 기함과 편대를 짜고 비행하는 것이 특징. 단독시 움직임은 그린과 큰 차이가 없다. |
퍼플 | 8 | 40점 | 80점 | 그린보다 곡선을 그리는 것이 크기 때문에, 비행시의 격추 난도가 높다. |
그린 | 30 | 30점 | 60점 | 플레이어에 똑바로 향해 오므로, 비행시에도 비교적 격추하기가 쉽다. |
Seamless Wikipedia browsing. On steroids.
Every time you click a link to Wikipedia, Wiktionary or Wikiquote in your browser's search results, it will show the modern Wikiwand interface.
Wikiwand extension is a five stars, simple, with minimum permission required to keep your browsing private, safe and transpar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