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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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순(姜一淳, 1871년 11월 1일[4]~1909년 8월 9일[5])은 대한제국 시대의 증산교(증산 계열)의 창시자(創始者)이자, 모든 증산도 계파의 개조(開祖)이기도 하고, 그의 관향(본)은 진주(晉州)로, 강증산(姜甑山)이라는 이름으로 흔히 알려진 증산(甑山)은 그의 호(號)이며, 자(字)는 사옥(士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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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강증산 姜甑山, 본명 ...
강증산 姜甑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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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강학봉(姜鶴鳳) → 강일순(姜一淳) |
출생 | 1871년 11월 1일(1871-11-01) 조선 전라도 고부군 우덕면 객망리 (2024년 1월 18일 (2024-01-18) 이후 지금의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우면 객망리) |
사망 | 1909년 8월 9일(1909-08-09)(37세) 대한제국 전라북도 김제군 만경면 화포리 (2024년 1월 18일 (2024-01-18) 이후 지금의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만경읍 화포리) |
거주지 | 대한제국 전라북도 김제군 (2024년 1월 18일 (2024-01-18) 이후 지금의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
국적 | 대한제국 |
민족 | 한민족(진주 강씨) |
활동 기간 | 1901년 9월 19일~1909년 8월 9일 |
교파 | 증산계열 |
칭호 | 증산상제(甑山上帝)[1] 구천상제(九天上帝)[2] |
칭호 기간 | 1901년 9월 19일~1909년 8월 9일 |
배우자 | 장흥 고판례(마지막 3혼)[3] 하동 정치순(첫번째 이혼) 김제 김말순(두번째 이혼) |
자녀 | 2남 3녀(그 가운데 막내 딸 강순임) |
부모 | 강문회(부), 안동 권양덕(모) |
친척 | 고덕삼(삼취 장인) 강재득(친남동생) 강선돌(친누이동생) 강보랑(친가 증조부) 강두중(친가 양조부) 강한중(친가 친조부) 차치구(삼취 처이모부) 차경석(삼취 이종처남) 차일혁(방계 처가친척) 차길진(방계 처가친척) 김광배(사돈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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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한 것처럼, 그의 아호(雅號)는 증산(甑山)이며, 자(字)는 사옥(士玉)이고, 그는 1871년 11월 1일(음력 9월 19일), 조선 시대 말기의 전라도 고부군에서, 강학봉(姜鶴鳳)이라는 아명(兒名)으로 출생하였다. 1877년, 7세 때에 강일순(姜一淳)으로 개명(改名)하였다.
그는 1900년, 30세 때에 대한제국의 전라북도의 김제의 모악산·완주의 대원사 등지에서 스스로 깨우쳐 얻은 깨달음 등을 계기로써, 후천개벽·후천선경 등의 도래를 선포하였고, 증산상제(甑山上帝)[6]·구천상제(九天上帝)[7] 등의 칭호(호칭)로 불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