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리폴리 전역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프랑스 연합군과 오스만 제국 사이의 전역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갈리폴리 전역(The Gallipoli campaign, Turkish: Gelibolu Muharebesi, Çanakkale Muharebeleri or Çanakkale Savaşı) 은 제 1차세계대전 당시 영국, 프랑스 연합군이 오스만 제국에 대항하여 벌인 '다르다넬스 해전', '갈리폴리 상륙작전'이 발생한 전역을 의미한다.
간략 정보 갈리폴리 전투, 날짜 ...
갈리폴리 전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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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 대전의 일부 | |||||||
갈리폴리 전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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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러시아 제국 | 오스트리아-헝가리 | ||||||
지휘관 | |||||||
이언 해밀턴 | 오토 리만 폰 산더스 | ||||||
병력 | |||||||
5개 사단 (초기) 16개 사단, 568,000여 명(영국군 489,000여 명, 프랑스군 79,000여 명 (최종) |
6개 사단 (초기) 15개 사단, 315,000여 명 (최종) | ||||||
피해 규모 | |||||||
252,000여 명 사상 | 210,000여 명 사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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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군(영국, 프랑스, 러시아)은 1915년 2월 19일과 2월 25일, 3월 25일에 각각 다르다넬스 해협의 터키군 포대를 포격했으나 터키군의 반격과 기뢰 등으로 인해 3척의 함대가 격침되고, 3척이 대파되었다.
이로 인해 총책임자 윈스턴 처칠이 총관직에서 물러나고 영국 해군의 피셔 제독도 사임했다. 이에 연합군은 새로 임명된 영국의 I. 해밀턴 장군의 지휘 아래에 4월 25일에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를 주축으로 한 영연방 및 프랑스군 7만 명을 갈리폴리에 상륙시켰다.
하지만 독일 제국의 오토 리만 폰 산더스 장군이 이끄는 독일군과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휘하 터키군의 공격으로 실패했다. 또 터키군의 병력을 잘못 파악하여 오스트레일리아 병사가 8,587명이나 전사하고 1만 9367명이 부상을 당했는데 연합군 총사상자는 25만 명에 달했으며 터키군도 21만 명의 사상자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