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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티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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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티아인(라틴어 Gallograeci, 그리스어 Γαλάτες)는 갈라티아라고 알려진 오늘날 터키의 소아시아 또는 아나톨리아의 북중부에 주로 거주했던 갈리아인들이다. 그들의 기원은 마케도니아를 침략했던 브렌누스가 이끄는 켈트족 이주민들의 일부이다. 기원전 278년 경에 레오타리오스 (Leotarios)와 레온노리우스의 지도하에서 트라키아를 통해 갈라티아에 정착한 켈트족들이기도 하다. 이 켈트족들은 텍토사게스족, 트로크미이족, 톨리스토보기이족, 세 개의 부족으로 이루어졌으며, 소규모 부족들이였다. 그들은 켈트어로 대화했으며, 갈라티아어는 드문드문하게 사용됐음이 확인되었다.
서기 1세기에 갈라티아인의 대다수는 사도 파울로스의 선교활동으로 기독교화되었다. 성경 (신약성경)에서 사도 파울로스의 서신 중 하나가 갈라티아 기독교 공동체에게 전달된다 (갈라디아인들에게 보낸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