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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나무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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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나무속(학명: Picea 피케아[*])은 소나무과 가문비나무아과(학명: Piceoideae 피케오이데아이[*])에 속하는 유일한 속이다. 가문비나무속은 큰키나무이며, 나무가 성숙했을 때의 수고는 약 20~60미터에 달하며, 가지와 솔방울(한국 한자: 毬果 구과)가 모여난다. 북위도 온대 또는 한대 지역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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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가문비나무속, 생물 분류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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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가문비나무(P. abies) | |
생물 분류ℹ️ | |
계: | 식물계 |
문: | 구과식물문 |
강: | 구과식물강 |
목: | 구과목 |
과: | 소나무과 |
아과: | 가문비나무아과 Piceoideae Frankis |
속: | 가문비나무속 Picea |
모식종 | |
Picea abies | |
(L.) H. Karst. | |
향명 | |
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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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나무속이 가문비나무과의 다른 속들과 구별되는 것은 가지에 있는 말뚝 모양의 소형 상록성 구조(엽침 또는 소병자[1])에 4면으로 단독으로 붙어 있는 침엽(잎)과 수분된 후 아래로 늘어진 (포린이 돌출되지 않은) 구과이다. [2] 침엽은 가지가 생긴 지 4~10년이 되면 벗겨지고 이가 나 거칠어진다. 비슷한 다른 속에서는 가지가 상당히 매끄럽다.
가문비나무속은 가문비나무잎말이나방(eastern spruce budworm) 같은 나비목 곤충의 먹이식물이다. 또, 아델게스속 깍지벌레(Adelges) 충영의 재료로 잎과 구과가 쓰이기도 한다.
2016년 스웨덴 서부 산맥에서 과학자들은 살아있는 수종 중 세상에서 가장 장수한 것으로 추정되는 '올드 티코'(Old Tikko)라는 별명을 가진 독일가문비나무를 발견했는데, 수령이 무려 9,550년에 달한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