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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田仁, ? ~ 기원전 91년)은 전한 중기의 관료로, 조국 형성현(陘城縣) 사람이다. 전숙의 막내아들로, 무고의 옥에 연루되어 죽었다.
아버지 전숙이 노상을 지내다가 죽어 노나라에서 돈을 주니, 아버지의 명성에 해가 된다며 거절하였다.
장군 위청의 사인(舍人)으로서 흉노와 자주 싸웠고, 위청의 천거로 낭중(郞中)이 됐다. 승상장사가 됐다가 면직됐다. 하내 · 하남 · 하동 3군을 감독했고, 경보도위(京輔都尉)를 지냈다가 사직으로 옮겼다.[1]
무고의 옥 당시 여태자가 군을 이끌고 승상 유굴리와 싸우다 져서 달아나자, 문을 걸어잠그고 태자를 달아나게 했다. 이 때문에 사건이 종료되고 연루자들을 처벌할 때 요참형에 처해졌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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