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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전신전화공사(일본어: 日本電信電話公社 니폰덴신덴와코샤[*], Nippon Telegraph and Telephone Public Corporation)는 일본전신전화공사법에 의해 설립된 일본 공법상의 특수법인이다. 현재의 일본전신전화 주식회사(NTT), NTT 그룹의 전신이며 약칭은 '전전공사'(일본어: 電電公社 덴덴코샤[*])이다.
1868년, 관영 전신 사업이 결정되어 1869년에 도쿄와 요코하마 간의 전신 서비스가 개시되었다. 그 후, 1876년에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에 의해 전화기가 발명되어 1877년에 일본 공부성이 전화기를 수입하고 실험을 실시해, 전화기의 국산화에 착수했다.
1890년, 일본 체신성에 의해 도쿄시, 요코하마시 및 도쿄 시와 요코하마 시간의 전화 교환 서비스가 개시되어 전신·전화는 체신성에서 운영·관리되게 되었다. 1943년, 체신성과 일본 철도성을 통합해 운수통신성이 설치되어 전신·전화의 사업은 운수통신성의 외국 통신원이 소관하는 일이 되었다. 그 후, 1945년, 운수통신성의 외국 통신원은 내각 소속 부국으로서 체신원이 되었다.
태평양전쟁 후의 전재에 의한 전신·전화 설비의 부흥을 목표로 전기 통신사업 체제의 재편을 했다. 1946년에 체신원을 폐지했다. 1947년에는 국제 무선 전신·전화 설비의 건설과 보수를 사업으로 한 국제전기통신[1] 이 GHQ의 재벌 해체지시에 의해 해산되어 일본 체신성에 동사의 국제통신 설비와 인원이 이관되었다. 1949년,이것에 의해 체신성은 일본 우정성과 전기 통신성으로 분할되어 국내· 국제 전신전화 사업과 설비를 소관하기에 이르렀다.
그 후의 전신전화 업무의 확대와 전기·통신사업의 기업적 효율성의 도입에 의한 공공의 복지에 도움이 되는 운용을 실시하기 위해 1952년에 공법상의 특수법인으로서 일본전신전화공사가 설립되었다. 설립의 심의의 과정에 대해 국제전화 업무를 분리해 특수회사로 하는 안도 있었지만 전기 통신 대신인 사토 에이사쿠가 「공공기업체 이행의 준비를 진행시키고 있다.」[2] 고 말해 국제전화의 별도의 회사화에 대해 심의를 계속하는 형태로,동 공사가 국내와 국제의 전신·전화 업무를 소관하게 되었다.
자본금은 전기 통신사업 특별 회계의 자산과 부채의 차액(182억 엔 남짓)과 전액 정부의 출자금으로 충당했다. 그 후, 오키나와섬이 일본에 반환된 1972년에 류큐전신전화공사의 자본금(6.1억)을 추가해 출자되었다. 또,국제 전신전화 업무는 동 공사 설립의 다음 해인 1953년에 국제 전신전화 주식회사법의 특수 회사로 설립된 국제 전신전화 주식회사(일본어: 国際電信電話 코쿠사이덴신덴와[*], Kokusai Denshin Denwa, KDD)에 이관되었다.
1985년에 공중 전기통신법은 전기통신 사업법으로 개정되었다. 이것에 의해 동 공사의 민영화와 전기 통신사업에의 신규 참가 및 전화기나 회선 이용 제도의 자유화가 인정되었다. 동 공사의 민영화 이전에는 국내의 통신(전보,전용선 등),통화(전화) 업무를 단독으로 행했다.
이것에 수반해, 1987년에 국제 전신전화 주식회사, 일본텔레콤,일본고속통신 3사가 장거리 전화 서비스에 참가했다. 전화 사업의 독점적 환경아래 양적 확대의 시대는,경쟁 환경하에 있어서의 질적 고도화의 시대라고 하는 스테이지로 이행했다. 덧붙여 민영화 때 「지방에서는 전화국이 폐지·무인화되는 것은 아닌가」「과소지에서 전화를 이용할 수 없게 되는 것은 아닌가」라는 우려섞인 반대 의견이 나왔다(전화국의 폐지는 없었지만,창구의 폐지·전화만의 접수의 이행은 2000년대 초반부터 행해지고 있다).
동 공사가 업무로 하고 있던 공중 전기통신은 1953년 8월 1일 시행된 공중 전기통신법에 의해 일본전신전화공사 및 국제 전신전화 주식회사가 역무로 하는 것이 자명의 것으로 해 정의되고 있었다. 공중 전기통신 역무를 "전기통신 설비를 이용해 타인의 통신을 매개해,그 외 전기통신 설비를 타인의 통신의 용도로 제공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전보의 종류,전화의 종류 외 요금 자체도 정해져 있었다.
사업 내용은 일본전신전화공사법 3조에 의해「공중 전기통신 업무 및 부대 업무」라고 되어있다. 이 업무는 전화 서비스,전신 서비스(전보·가입 전신),데이터 통신 서비스,전용 서비스로 대별된다.
일본전신전화공사는 사업년도마다 예산을 우정대신에게 제출해,내각의 결정·국회의 의결을 거쳐 정부로부터 성립의 통지를 받았다. 또 결산기에 대해 재무제표의 승인을 받았다. 한편,자금의 차입 외,정부 보증채인 전신전화 채권의 발행을 실시해,정부의 대출이나 채권 인수,국고 여유금의 일시적 사용,외화채무에 걸리는 채무보증이 인정되었다.
일본전신전화공사의 영문 약칭은 NTT이다. 「NTT」라고 하는 호칭은 민영화 때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공사 시대부터 이미 사용되고 있었다. 덧붙여 현재의 NTT의 로고 마크 등은 민영화시에 만들어졌다. 덧붙여서,민영화 이전의 1980년대 초반에「NTT」라고 하는 약칭이 CM에서 사용되고 있었던 적이 있다. 그것과 같은 시기에 「더 서로 이해할 수 있는,내일에.(もっとわかりあえる、明日へ。)」(그 이전에는「전화의 저쪽은,어떤 얼굴(電話のむこうは、どんな顔)」)이라는 슬로건이 광고 매체에서 사용되고 있었다.
일본전신전화공사의 경영은 경영위원회 아래에 총재,부총재,이사,감사의 멤버로 행해지고 있었다.
일본전신전화공사의 공식 마크(공사장)는 「전보(Telegraph)와 전화(Telephone)」의 머리 글자의 2개의 T로 원을 만들어,중앙에 서비스(Service)의 머리 글자 S를 자리잡아 디자인한 것이었다. 일본 국토지리원 제정 전화국의 지도 기호에도 사용되었지만, 민영화 다음 해인 1986년에 폐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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