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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타샤 - 크로아티아 혁명운동(크로아티아어: Ustaša - Hrvatski Revolucionarni Pokret)은 크로아티아의 반(反)유고슬라비아 분리주의 운동 조직이자 파시스트 조직으로 제2차 세계대전 기간 70여만명의 세르비아인과 정교도인들을 학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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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타샤 - 크로아티아 혁명운동 Ustaša - Hrvatski Revolucionarni Pokr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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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어 | 제1인자와 조국을 위한 준비 (크로아티아어: Za Poglavnika i dom spremn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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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징색 | 적백청흑 | ||
| 이념 | 크로아티아민족주의 교권파시즘 | ||
| 스펙트럼 | 극우 | ||
| 종교 | 천주교 | ||
| 당원(1941) | 10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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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자 | |||
| 창립자 | 안테 파벨리치 | ||
| 제1인자 | 안테 파벨리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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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
| 창당 | 1929년 1월 7일 | ||
| 해산 | 1945년 5월 8일 | ||
| 선행조직 | 권리당 | ||
| 후계정당 | 십자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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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조직 | |||
| 중앙당사 | 1941년 이전: 토리노 1941년 이후: 자그레브 | ||
| 청년조직 | 우스타샤 청년단 | ||
| 준군사조직 | 우스타샤 민병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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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조직 | |||
| 국제조직 | 추축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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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타샤의 이념에는 파시즘,[1] 나치즘,[2] 크로아티아의 극단적인 민족주의, 로마 가톨릭교회의 교권주의적 근본주의[3] 가 섞여있다. 우스타샤는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에 테러 집단으로 활동하였다.[4] 1941년 4월 이들은 추축국이 점령한 유고슬라비아 일부 지역에 나치 독일[5][6][7] 이 세운 괴뢰 국가[8][9][10] 크로아티아 독립국의 지배를 맡았으며, 바티칸 교황청, 파시스트 이탈리아와 나치 독일의 비호를 받으며 세르비아인 학살을 저질렀다.
1929년에 창설된 우스타샤는 안테 파벨리치가 지도자였으며, 크로아티아에 독립국을 건설하려는 민족주의 단체였다. 우스타샤가 크로아티아 독립국을 지배하면서 이 나라 군대는 우스타샤 군대(Ustaška Vojnica)가 되었다.[11]
이들의 명칭은 "서다", "오르다"라는 뜻의 동사 'ustati'에서 나왔으며, 우스타샤(ustaša)는 반란을 뜻한다. 유고슬라비아 왕국 당시 조직이 세워진 초기에 'ustat'이라는 말은 헤르체고비나에서 1875년의 헤르체고비나 반란의 반란군을 가리키는 말로 쓰였기 때문에 이 명칭에 파시즘의 함의가 없었다. 'Pučki-Ustaša'는 제국 크로아티아 조국 수비대(1868년~1918년)의 군사 계급이었다. 이 조직의 원래 정식 명칭은 1931년 4월에 우스타샤 - 크로아티아 혁명 조직(Ustaša - Hrvatska revolucionarna organizacija, UHRO)로 등장하였으나, 1933년 '우스타샤 - 크로아티아 혁명 운동'으로 바꾸어 제2차 세계 대전까지 유지하였다.
1945년 전황이 불리해진 독일군이 유고슬라비아에서 물러나자 우스타샤는 유고슬라비아 파르티잔에 쫓겨나 인근 가톨릭 국가인 오스트리아나 이탈리아의 가톨릭 교회와 수도원, 수녀원 등으로 숨어들었다. 가톨릭 연구가인 아브로 맨하탄(Avro Manhattan)의 《바티칸 대학살》은 당시 우스타샤의 세르비아인 학살의 모든 상황과 사건의 배경 그리고 은폐 의혹 등을 다뤘는데 이 책에 따르면 크로아티아에서 학살의 배후가 바티칸 교황청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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