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무손실
애플이 개발한 디지털 압축 무손실 오디오 포맷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애플이 개발한 디지털 압축 무손실 오디오 포맷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애플 무손실(Apple 無損失) 또는 ALE(Apple Lossless Encoder) 또는 ALAC(Apple Lossless Audio Codec)은 애플에서 개발한 디지털 음악의 무손실 압축 오디오 코덱이다.
애플 무손실 코덱의 데이터는 MP4의 컨테이너에 저장되어 있으며, .m4a 파일 확장자를 사용한다. 이 확장자는 MP4 컨테이너에 들어있는 AAC 오디오 데이터에도 쓰이지만, AAC의 변형은 아니고, 다른 무손실 코덱인 FLAC와 Shorten와 유사한 점을 보인다.[1] 아이팟의 최신 펌웨어는 애플 무손실로 인코딩된 파일을 재생할 수 있다. ALAC에는 여러 DRM 계획이 짜여지지 않았지만 원래 컨테이너에 의하면 ALAC는 다른 퀵타임 컨테이너를 사용하는 파일들처럼 DRM을 장착할 수 있다.
애플 무손실 인코더는 2004년 4월 28일, 퀵타임 6.5.1의 구성 요소로 발표되었고, 그래서 아이튠즈 4.5에서도 사용되었다.[2] 또한 에어포트 익스프레스의 Airtune에 구현된 바 있다.
데이비드 해머턴(David Hammerton)과 코디 브로셔스(Cody Brocious)는 포맷에 대한 문서 없이 이 코덱을 해석하고 디코딩하였다. 2005년 5월 5일, 해머턴은 역공학에 기반을 둔 C로 만든 간단한 오픈 소스 디코더를 만들어내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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