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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임 안젤라 진 아렌츠(Dame Angela Jean Ahrendts, DBE, 1960년 6월 7일~)[1]는 이전에 애플의 소매 부문 수석 부사장이었던 미국계 영국인 사업가이다. 그녀는 2006년부터 2014년까지 버버리의 CEO였다.[2] 2014년에 버버리를 떠나 애플에 합류했다.[3] 포브스가 선정한 2015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목록에서 25위에 올랐고[4], BBC 라디오 4 Women's Hour 100 Power List에서 영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9위에 올랐으며[5], 포춘이 선정한 2014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목록에서 29위에 올랐다.[6] 또한 2016년 해체될 때까지 영국 총리의 비즈니스 자문위원회의 회원이었다.[7][8]
인디애나주 뉴팔레스타인에서 여섯 자녀 중 셋째로 태어나고 자랐다.[9] 그녀의 아버지 리처드 아렌츠(Richard Ahrendts)는 사업가였고 어머니 진(Jean)은 주부였다.[10] 뉴팔레스타인 고등학교(New Palestine High School)에 다녔으며 그곳에서 대표팀 치어리더로 활동했다.[10] 1981년에 인디애나주 먼시에 있는 볼 주립 대학교에서 머천다이징 및 마케팅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11]
아렌츠는 패션 업계에서 일하기 위해 뉴욕으로 이주했다.[9] 브래지어 제조업체인 워나코(Warnaco)에서 상품 판매를 포함한 일련의 직위를 거친 후[9] 1989년 도나 캐런 인터내셔널(Donna Karan International)에 입사하여 도매 및 라이선싱을 통해 럭셔리 브랜드를 국제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했다.[12] 1996년에는 레슬리 웩스너(Leslie Wexner)에 의해 헨리 벤델(Henri Bendel)에 고용되어 벤델 매장을 50개의 새로운 시장으로 확장했지만 2년 후 이사회에 의해 프로젝트가 취소되었다.[9]
1998년에 피프스 앤드 퍼시픽 컴퍼니즈(Fifth and Pacific Companies)에 기업 판촉 및 디자인 담당 부사장으로 합류했다. 2001년에 기업 판촉 담당 수석 부사장 겸 그룹 사장으로 승진하여 런드리 바이 셸리 시걸(Laundry by Shelli Segal), 러키 브랜드 던거리스(Lucky Brand Dungarees) 및 리즈 클레이본(Liz Claiborne Inc.)의 남성 소매 사업을 포함하여 그룹 내 20개 이상의 브랜드 판촉을 담당했다. 2002년에 그녀는 다시 부사장으로 승진하여 여성 및 남성 라인 전반에 걸쳐 리즈 클레이본 제품, 서비스 및 개발 전체 라인을 총괄하게 되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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