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AI tools
2017년 대한민국의 영화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신과함께-죄와 벌》은 2017년 12월 20일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자 천만 관객 돌파 영화로, 주호민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국내 영화 중 유일무이하게 전체 장면의 상당수가 컴퓨터그래픽(CG)으로 화상 처리된 판타지 영화로 기획 및 제작하여,[1] 2018년 9월 26일에 SBS 및 KNN 부산경남방송 등 9개 지역 민방 네트워크를 통해서 추석 특선 영화로도 방영되어,[2] 13.6%를 웃도는 압도적인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김자홍(차태현)이 삼차사와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7개의 재판을 받으며 자신의 죄질을 되돌아본다.
화재 사고 현장에서 여자아이를 구하고 죽음을 맞이한 소방관 김자홍의 앞에 저승차사 해원맥과 이덕춘이 나타난다. 저승으로 가는 입구인 초군문에서 또 다른 한 명의 차사 강림을 만나고, 이들 넷은 49일 동안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 7번의 재판을 함께한다. 삼차사들은 염라대왕에게 천 년 동안 49명의 사망자를 환생 시키면 자신들 역시 인간으로 환생시켜 주겠다는 약속을 받았고, 자신들의 48번째 망자이자 19년만에 나타난 정의로운 망자 김자홍을 환생 시키기 위해 그를 변호한다.
김자홍이 동료소방관을 구하지 못하여 간접 살인으로 기소되었다. 강림차사는 여러 명의 생명을 구한 것과 한 명을 구하지 못한 것과 생명의 무게가 같냐고 설득하였다. 그리고 변성 대왕에게 무죄를 선고 받았다. 변성대왕이 다스린다.
김자홍의 업적(고양이를 구하려다가 떨어진 것 등)을 말하는 중 김자홍이 "돈 때문이었습니다"라고 말해 지옥에 빠져 원판 위를 계속 달릴 뻔하다가 강림차사와 이덕춘의 설득으로 무죄를 선고 받았다. 초강대왕이 다스린다.
그는 그의 어머니에게 거짓 편지를 준 일 때문에 기소되었다. 김자홍의 혀가 뽑힐 뻔 하다가 거짓편지 덕분에 어머니도 건강할 수 있게 됐다는 변론으로 무죄를 선고 받았다. 태산대왕이 다스린다.
소방관인 김자홍은 불의와 배신을 저지르지 않았기 때문에 넘어갔다. 한편 그의 동생 총기 오발 사건으로 김수홍이 억울하게 죽어서 원귀가 되었다. 결국 그는 롯데월드타워에서 강림에게 잡혔다. 신과함께: 인과 연에서 자세히 나온다. 오관대왕과 송제대왕이 다스린다.
김자홍은 폭력 지옥에서 기소되었다. 그가 고등학생 때 그의 동생 김수홍을 때리는 폭력 행위를 저지른 일이 있다. 그는 동생에게 용서 받은 적이 없었다. 진광대왕이 판결을 내리려고 망치를 내려치려고 할 때 강림차사가 "합산 처벌 요청해"라고 이덕춘에게 명령하였고 이덕춘은 합산 처벌을 요청했다. 합산 처벌은 다음 천륜 지옥에서 유죄를 선고 받을 시 김자홍은 폭력 지옥과 합친 가중처벌을 받고 이덕춘과 강림차사는 변호 권을 박탈 당한다. 진광대왕이 다스린다.
모래사막인 천륜지옥에 도착하였을 때 변론을 듣지 않고 염라대왕은 유죄라고 판결을 내렸다. 그에 이덕춘은 염라대왕이 판결문을 읽는 동안에도 김자홍의 행위에 피해자가 없다고 했다. 염라대왕은 김자홍의 어머니는 의식이 있었다고 반론을 했다. 그때 현몽 때문에 어머니가 그를 용서했다고 하였다. 그리고 염라대왕은 저승법 1조1항에 '이승에서 용서 받은 죄는 저승에서 다시 다루지 않는다'로 인해 판결문을 찢고 무죄를 선고하였다. 염라대왕이 다스린다.
웹툰 《신과 함께》와의 차이점은 원작에선 '진기한' 캐릭터가 있는 반면, 영화에선 '진기한' 캐릭터의 역할을 '강림'이 같이 한다는 것이 있다.[4]
Seamless Wikipedia browsing. On steroids.
Every time you click a link to Wikipedia, Wiktionary or Wikiquote in your browser's search results, it will show the modern Wikiwand interface.
Wikiwand extension is a five stars, simple, with minimum permission required to keep your browsing private, safe and transpar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