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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루카스의 미국 영화 시리즈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스타워즈》(영어: Star Wars)는 조지 루카스의 9부작 스페이스 오페라 영화를 중심으로 해 각종 매체로 많은 파생작을 양산한 미디어 프랜차이즈이다. 처음에는 시리즈 중 첫 편인 《새로운 희망》만을 "스타워즈"라고 불렀으나, 《제국의 역습》, 《제다이의 귀환》등의 후속작들이 큰 성공을 거두고, 영화를 벗어나 다양한 매체로 세계관이 확장되면서 미국 대중문화의 한 줄기로 자리잡게 되었다. 디즈니 플러스에서 시리즈 출시
스타워즈 (영화 시리즈) Star Wars Cinematic Univers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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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조지 루카스(1 ~ 4) 어빈 커슈너(5) 리처드 마퀀드(6) J.J. 에이브럼스(7 , 9편) 라이언 존슨(8편) 개러스 에드워즈(로그 원) 데이브 필로니(클론전쟁, 반란군) 론 하워드(한 솔로 영화) |
각본 | 조지 루카스(1 ~ 6) 조나단 헤일스(1) 레이 브래킷(1) 로렌스 캐스단(1 ~ 3) 마이클 안트(1) J.J. 에이브럼스(7 ~ 9) 라이언 존슨(1) 크리스 테리오(1) |
제작 | 릭 맥컬럼(1 ~ 3) 스티븐 존스(1) 게리 커츠(1) 짐 브룸(1 ~ 2) 로버트 워츠(1 ~ 2) 하워드 G. 카자니안(1) 루이스 G. 프리드먼(1) 토미 하퍼(1) J.J. 에이브럼스(7 ~ 9) 브라이언 버크(1) 캐슬린 케네디(7 ~ 9) 토미 고믈리(1) 로렌스 캐스단(1) 벤 로젠블러(1) 보리스 드미트로빅(1) 피니 요한슨(1) 램 버그만(1) 피파 앤더슨(1) 키리 하트(1) 캘럼 그린(1) |
원작 | |
출연 | 리엄 니슨 (1 ~ 3) 이완 맥그리거(1 ~ 3) 내털리 포트먼(1 ~ 3) 해리슨 포드(4 ~ 7) 애덤 드라이버(1) 펠리시티 존스(1) |
촬영 | 데이빗 테터살(1 ~ 3) 길버트 테일러(1) 피터 서스치즈키(1) 앨런 험(1) 다니엘 민델(1) 스티브 예들린(1) 존 슈왈츠만(1) |
편집 | 벤 버트(1 ~ 3) 폴 마틴 스미스(1) 로저 바튼(1) 존 몰로(1) 폴 허쉬(1) 숀 바톤(1) 듀웨인 던햄(1) 마시아 루카스(1) 메리앤 브랜던(1) 메리 조 마키(1) 밥 덕세이(1) |
음악 | 존 윌리엄스(1 ~ 9) |
제작사 | 루카스 필름(1 ~ 9) 배드 로봇 프로덕션 (1) |
배급사 | 이십세기폭스필름 (1 ~ 6) 월트 디즈니 픽처스 (7 ~ 20) |
개봉일 | 미국 1977년 5월 25일 ~ 현재 |
시간 | 분 |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
제작비 | 달러 |
흥행수익 | $ |
조지 루카스 감독은 《청춘 낙서》의 성공 이후 자신이 어릴적부터 꿈꿔오던 SF 영화를 촬영하기로 마음먹고 '루크 스카이 워커의 모험' 초고를 바탕으로 한 6부작 영화를 만들었다. 첫 작품 《새로운 희망》은 당시 재정 및 제작을 지원한 이십세기폭스필름사에서도 성공에 부정적이어서 당시 인기있던 영화의 끼워팔기 상품으로 제공되었으며, 이에 소규모의 극장에서만 개봉하였기 때문에 루카스는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아 개봉 당일날도 집에서 나오지 않았을 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큰 성공을 거두게 되어 미국인의 신화로 단숨에 올라서게 되었을 뿐 아니라, 당시 영화업계를 과점하던 대형 영화사들의 손에서 영화제작 과정을 독립시켜 운영할 수 있는 초석을 제공하였다. 또한 스타워즈 6부작을 촬영하기 위해 ILM이라는 세계 2대 특수효과 및 CG 전문 회사를 창립하여 영화 특수효과 향상 및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그러나 《제국의 역습》후 루카스는 9부작으로 스타워즈를 다시 계획하였으며, 2015년 12월 17일 깨어난 포스가 개봉하며 7번째 작품이 개봉하였다. 일반적으로 1977년부터 1983년 사이에 개봉한 세 편의 시리즈를 '오리지널 3부작'이라고 부르며, 1999년부터 2005년 사이에 개봉한 세 편은 '프리퀄 3부작'이라고 칭한다. 그리고 2015년부터 2019년 사이에 개봉한 세편의 작품을 '시퀄 3부작' 이라고 칭한다.
루커스는 각본 당시 스타워즈를 6부작으로 계획하고, 그 중 가장 재미있는 부분이자 영화화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네 번째 이야기를 가장 첫 작품으로 하기로 마음먹고 각본을 쓰기 시작했다. 영화의 부제로는 '새로운 희망 (A New Hope)'을 붙이기로 계획 해 놓고 있었지만, 성공을 예상하지 못했던 루커스는 "(속편이 나오지 않는다면) 관객들이 헷갈려 할 것"이라는 이유로 오프닝 크로울에 어떠한 부제도 달지 않고 개봉하였다. 하지만 에피소드 4의 성공 이후, 1980년 《제국의 역습》 개봉 때에는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 (Episode V: The Empire Strikes Back)'이라는 부제를 처음으로 달았으며, 이듬해인 1981년에는 에피소드 4 재개봉 판에도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Episode IV: A New Hope)"이라는 부제를 추가하였다.
루커스는 '완성된 영화란 없다'는 입장을 가지고 기회가 될 때마다 영화를 계속 수정하였는데, 《보이지 않는 위험》 개봉을 앞두고 1997년에는 '스페셜 에디션' 이란 이름을 달고 클래식 3부작의 첫 번째 재편집본이 등장했고, 이후 2004년 클래식 DVD 출시, 2011년 6부작 블루레이 출시때에도 대대적인 수정이 이루어졌다.
2012년 10월, 루커스 필름이 디즈니사로 넘어간 뒤, 2대 대표로 취임한 캐슬린 케네디는 "'시퀄 3부작' 제작에 나설 것" 이라고 발표했다. 첫 영화는 J.J. 에이브럼스가 감독하며 2015년에 개봉하였다.
제다이 기사 오비완(이완 맥그리거 분)의 도움으로 권좌를 되찾은 아미달라 여왕(나탈리 포트만 분)과 젊은 아나킨 스카이워커(헤이든 크리스턴슨 분)와의 사이에서 사랑이 싹튼다. 이제 모든 악의 세력은 사라지고 평화로움이 찾아든 것 같은데, 과연 이 평화는 계속될 것인가. 그리고 스카이워커는 진정한 제다이 기사로 태어날 수 있을 것인가. 수백개의 행성과 강력한 연맹을 포함한 분리주의의 움직임은 은하계의 새로운 위협으로 등장 하고 클론 전쟁의 발발과 공화국 멸망의 시작을 초래한다. 어렴풋이 느껴지는 거대한 위협에 대항하기 위해 공화국의 수상인 쉬브 팰퍼틴은 자신의 권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면서 사기가 꺾인 제다이를 돕기 위해 공화국 대군의 창설을 허가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화국 의회의 저명한 의원이 된 파드메 아미달라 여왕은 암살자의 표적이 되고 장성한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오비완은 그녀를 보호하는 임무를 부여 받는다. 아나킨과 파드메는 금지된 사랑에 빠지고 의무와 명예 그리고 사랑 사이에서 괴로워한다. 거대한 전쟁 속에서 아나킨과 아마딜라 그리고 오비완은 자신들 뿐만 아니라 공화국의 운명에 영향을 미칠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 직면하게 되는데.
감독 | J. J. 에이브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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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 로런스 캐즈던, J. J. 에이브럼스, 마이클 안트 |
음악 | 존 윌리엄스 |
악의 세력인 무자비한 ‘퍼스트 오더’가 은하계를 장악한 시대. 레아 장군이 이끄는 저항군은 승리의 불씨를 지필 마지막 희망을 찾아 ‘레이’를 과거의 영웅 ‘루크’에게 보낸다. 루크를 통해 자신 안에 잠들어 있던 특별한 힘을 깨닫게 된 레이는 뜻밖에 퍼스트 오더의 실세 ‘카일로 렌’과도 교감하게 되는데… 누가 빛이고 누가 어둠이 될 것인가? 지금, 선과 악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감독 | 프로듀서 |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 음악 | 배급 | 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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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 |
조지 루카스 | 게리 커츠
릭 맥컬럼 (1997년 특별판) |
조지 루카스 | 존 윌리엄스 | 20세기 폭스 | 121분 |
스타워즈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 |
어빈 커슈너 | 124분 | ||||
스타워즈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 |
리처드 마퀀드 | 하워드 카자니안
릭 맥컬럼 (1997년 특별판) |
131분 | |||
스타워즈 에피소드 1: 보이지 않는 위험 |
조지 루카스 | 릭 맥컬럼 | 133분 | |||
스타워즈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 |
142분 | |||||
스타워즈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 |
140분 | |||||
스타워즈: 클론 전쟁 |
데이브 필로니 | 캐서린 윈더 | 케빈 키너
테마:존 윌리엄스 |
워너 브라더스 | 98분 | |
스타워즈 에피소드 7: 깨어난 포스 |
J. J. 에이브럼스 | 캐슬린 케네디
J. J. 에이브럼스 브라이언 버크 |
제이슨 맥게틀린
토미 하퍼 |
존 윌리엄스 |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모션 픽처스 | 135분 |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
개러스 에드워즈 | 캐슬린 케네디 | 제이슨 맥게틀린
사이먼 이매뉴얼 |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테마:존 윌리엄스 |
133분 | |
스타워즈: 에피소드 8 라스트 제다이 |
라이언 존슨 | 캐슬린 케네디
램 버그만 |
J. J. 에이브럼스 | 존 윌리엄스 | 152분 | |
제목 미정 한 솔로 앤솔러지 영화 |
필 로드 & 크리스토퍼 밀러 | 캐슬린 케네디 | 로런스 캐즈던
제이슨 맥게틀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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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에피소드 9 |
J. J. 에이브럼스 | 캐슬린 케네디
램 버그만 |
J. J. 에이브럼스 | 존 윌리엄스 |
영화 | 개봉일 | 제작비 | 흥행 수입 | 역대 흥행 순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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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 그 외 국가 | 전세계 | 물가상승률 고려 (북미) |
북미 | 전세계 | |||
《스타워즈》[1] | 1977년 5월 25일 | 1100만 달러 | 460,998,007 달러 | 314,400,000 달러 | 775,398,007 달러 | 1,317,069,279 달러 | #8 | #62 |
《제국의 역습》[2] | 1980년 5월 21일 | 1100만~3300만 달러 | 290,475,067 달러 | 247,900,000 달러 | 538,375,067 달러 | 752,472,312 달러 | #71 | #140 |
《제다이의 귀환》[3] | 1983년 5월 25일 | 3250만~4270만 달러 | 309,306,177 달러 | 165,800,000 달러 | 475,106,177 달러 | 725,286,216 달러 | #54 | #169 |
오리지널 삼부작 | 5450만~8670만 달러 | 1,060,779,251 달러 | 728,100,000 달러 | 1,788,879,251 달러 | 2,794,827,807 달러 | |||
《에피소드 1: 보이지 않는 위험》[4] | 1999년 5월 19일 | 1억 1500만 달러 | 474,544,677 달러 | 552,500,000 달러 | 1,027,044,677 달러 | 700,246,455 달러 | #7 | #21 |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5] | 2002년 5월 16일 | 310,676,740 달러 | 338,721,588 달러 | 649,398,328 달러 | 415,558,903 달러 | #52 | #97 | |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6] | 2005년 5월 19일 | 1억 1300만 달러 | 380,270,577 달러 | 468,484,191 달러 | 848,754,768 달러 | $466,315,785 달러 | #28 | #53 |
프리퀄 삼부작 | 343만 달러 | 1,165,491,994 달러 | 1,359,705,779 달러 | 2,525,197,773 달러 | 1,593,713,112 달러 | |||
《스타워즈: 클론 전쟁》[7] | 2008년 8월 15일 | 850만 달러 | 35,161,554 달러 | 33,121,290 달러 | 68,282,844 달러 | 39,112,474 달러 | #2,187 | - |
《깨어난 포스》[8] | 2015년 12월 18일 | 2억 달러 | 936,662,225달러 | 1,131,516,000 달러 | 2,068,178,225 달러 | 936,662,225 달러 | #1 | #3 |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9] | 2016년 12월 16일 | 2억 달러 | 520,200,086 달러 | 513,753,434 달러 | 1,033,953,520 달러 | 520,200,086 달러 | #7 | #21 |
시리즈 수 | 806만~8382만 달러 | 3,546,178,698 달러 | 3,489,843,069 달러 | 7,036,021,767 달러 | 5,741,434,426 달러 |
사람들은 스타워즈에 대해 아주 재밌고 몰입도가 높은 SF작품이라고 평가하였고 많은 영화 평론가들은 세계를 강타할 영화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디즈니에 인수된 스타워즈 시리즈가 과도하게 지속되면서 개연성이 사라지고 설정 파괴가 많이 발생해 비판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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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루카스는 처음부터 세계관의 확장을 염두에 두고 20세기 폭스와 《새로운 희망》의 계약을 맺을 때 스타워즈 관련 프랜차이즈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요구했다. 프랜차이즈 산업이 지금처럼 활발하지 않았던 시기었던 당시에는 이같은 계약은 전례가 없던 것이었다. 하지만 스타워즈 세계의 첫 영화 외적 부분을 다룬 작품인 소설 《마음 속 눈의 가시》 가 성공을 거둔 이후 지금까지도 스타워즈 세계는 엄청난 규모로 팽창되어 왔다.
확장 세계관 (Expand Universe) 이라고 불리는 이들 작품들은 영화 6부작 만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부분을 정리하거나 6부작의 시대보다 앞서거나 혹은 한참 후의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으며, 1976년 《새로운 희망》의 타이-인 소설이 처음 출시 된 이후로 꾸준하게 이어졌다. 확장 세계관의 내용은 루카스필름 산하 루카스 라이센싱에서 직접 그 내용과 출판을 관리 감독 하며, 이에 다양한 사람들이 저술하는 내용이지만 하나의 역사처럼 일관성이 유지되고 있었다.
루카스가 2012년 스타워즈 프랜차이즈를 디즈니 사에 넘긴 이후에도 이같은 경향은 한동안 계속되었지만, 최근 《에피소드 7》 제작과 관련하여 기존 확장 세계관이 다루고 있던 내용들과 충돌을 일으키게 되자, 루카스 필름 측은 최근 확장 세계관의 리부트를 선언하고 루카스가 제작에 직접 개입한 기존의 영화 6부작과 《스타워즈: 클론 전쟁》, 그리고 현재까지 프로젝트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일부 확장 세계관 작품만을 공식 설정으로 인정하고, 나머지는 레전드 (Legends) 로 남겨두어 아이디어 뱅크처럼 이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원제는 《Clone Wars》이며 한국 제목으로는 《스타워즈: 클론 전쟁》이다.
첫 공식 TV 시리즈는 1978년 CBS에서 방영된 《스타워즈: 홀리데이 스페셜》 으로써, 루카스가 "나에게 충분한 시간과 망치만 있다면 모든 《홀리데이 스페셜》의 카피를 파기할 것이다" 라고 할 정도로 처참한 작품이었다. 다만, 방영 중간에 삽입된 10분 분량의 애니메이션에서 악당 보바 펫이 처음으로 등장해 높은 인기를 얻어, 이후 《제국의 역습》에서 주요 악당으로 등장 하기도 하였다. 이후 《제다이의 귀환》에서 반란군의 숲속 조력자로서 등장한 이워크Ewok 종족을 주인공으로 한 《이워크의 모험》와 《인돌전쟁 이워크》, R2-D2와 C-3PO를 주인공으로 하는 《드로이드》 라는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제작, 방영된 바 있으나 모두 흥행에는 실패하였다.
2000년대 들어서는 《스타워즈: 언더월드》(가제) 로 이름 붙여진 에피소드 3과 4 사이의 암흑기를 다룬 라이브액션 시리즈가 2006년 발표되고, 《로봇 치킨》 시리즈의 감독인 세스 그린이 감독을 맡은 새 애니메이션 시리즈 《스타워즈: 디투어》가 2011년경 발표되었으나, 루커스 필름의 매각 이후 모든 일정이 연기되거나 좌초되었으며, 대신 데이브 필로니가 새로이 감독을 맡은 《스타워즈: 반란군》이 2014년 가을 방영 예정으로 막바지 작업 중에 있다. 2014년 10월 3일 TV 영화 에피소드가 방영되었으며, 본 시리즈는 2014년 11월 7일 금요일부터 월~금 매일 오후 8시 디즈니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스타워즈 세계관에는 이외에도 수십, 수백 가지의 소설 및 만화책들이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 한글로 출판된 작품으로는 티모시 잰이 쓴 '쓰론 3부작' 이라 불리는 작품이 있다. 책의 제목은 《제국의 후예》, 《어둠의 반란》, 《최후의 명령》이다. 이외에 한글 출판된 것은 에피소드 4~6과 에피소드 1 타이-인 소설, 클론 전쟁 영화판 타이-인 소설과 더불어 애니북스에서 출판한 만화 《클론 워즈 어드벤쳐》(전 5권) 가 전부이며, 설정집으로는 《에피소드 1 비주얼 딕셔너리》, 《에피소드 1 크로스 섹션》 이, 아동용 워크북으로는 《클론전쟁: 테스에서의 전투》 가 번역 출간되었다.
스타워즈 세계관 내 대표적 소설에는 《쓰론의 손》시리즈, 《뉴 제다이 오더》시리즈, 《레거시 오브 더 포스》시리즈 등이 있으며, 대표 만화 시리즈에는 《레거시》시리즈, 《나이츠 오브 올드 리퍼블릭》시리즈, 《리퍼블릭》시리즈 등이 있다. 또, 《크로스 섹션》과 《비주얼 딕셔너리》, 그리고 '에센셜 가이드 시리즈' 로 대표되는 설정집도 스타워즈 세계관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게임 장르는 처음에는 아타리 등 유명 게임 제작업체가 담당하다가, 1990년대 루커스아츠 설립 이후에는 루커스아츠가 게임을 직접 제작하였다. 2012년 루커스필름과 전 계열사가 디즈니로 매각된 후 루커스아츠의 개발부서의 문을 닫는 조치를 감행하고 EA로 게임 개발의 전권을 넘긴 상태이다. 게임 세계관의 경우 게임이라는 장르가 갖는 표현 등의 특성상 《스타워즈》 확장 세계관 내에서의 중요도는 도서나 애니메이션 보다는 한 단계 아래로 평가받는다. 다만 루카스 본인이 게임 스토리 개발을 직접 진두지휘한 《스타워즈: 포스 언리쉬드》 시리즈 세계관의 경우는 주류설정으로 인정받는다.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슈팅 게임인 《X-wing》 시리즈, FPS 게임인 《리퍼블릭 코만도》, RPG 게임인 《제다이 기사》 시리즈, 온라인 게임인 《스타워즈: 구 공화국》,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보드 게임, 카드 게임 등이 존재한다.
2014년 4월 25일, 루커스 필름과 디즈니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계관인 캐넌 (Canon)의 대한 새로운 입장을 발표하였는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14년 4월 25일 리부트 이전 확장 세계관 (Expanded Universe, 줄여서 EU), 레전드 세계관 (Legends) 이 팬들에 의해 만들어졌으나 2014년 4월 25일 리부트 이후 디즈니가 폐기 시켰다. 라는 설명과 팬들은 자신들이 만든 팬설정을 모아 우키피디아 (Wookieepedia), 백과사전도 만들었다. 설명이 있으나 사실이 아니며 리부트 이전 확장 세계관, 레전드 세계관은 팬들에 의해 만들어진게 아니며 조지 루카스와 여러 소설 작가들, 게임 작품들이 탄생시킨 공식 설정의 세계관 이었다.
《새로운 희망》 개봉 당시에는, 오일 쇼크 등으로 실의에 빠진 미국인들에게 큰 희망을 안겨주는 역할을 하였고, 이후 클래식 시리즈는 신화가 없는 미국에게 신화적인 작품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이 외에도 영화계와 서브컬처 문화 전반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원전(原典) 없는 원전'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스타워즈》가 만들어진 이후에 많은 영화, 애니메이션 등에서 스타워즈를 패러디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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