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를리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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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를리츠역(Bahnhof Görlitz)은 독일 작센주 괴를리츠의 중심 철도역이다. 1847년 9월 1일에 개업했으며, 베를린, 드레스덴, 브로츠와프, 치타우 방면 노선이 연결되는 역이다.
다른 뜻에 대해서는 괴를리츠역 (동음이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괴를리츠 Görlitz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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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
개괄 | |
소재지 | 독일 작센주 괴를리츠 |
좌표 | 북위 51° 8′ 49.9″ 동경 14° 58′ 45.1″ |
개업일 | 1847년 9월 1일 |
역 코드 | DG |
승강장수 | 3면 6선 |
거리표 | |
베를린-괴를리츠선 | |
베를린 괴를리츠역 기점 208.44 km | |
← 코더스도르프
(16.12 km) | |
| |
괴를리츠-드레스덴선 | |
괴를리츠 기점 0.0 km | |
괴를리츠 라우슈발데 → (3.15 km) | |
| |
괴를리츠-자이덴베르크선 | |
207.92 km | |
괴를리츠 바인휘벨 → (2.84 km) | |
| |
벵글리니에츠-괴를리츠선 | |
253.00 km | |
← 즈고젤레츠
(2.30 km) | |
|
개통 이후 1860년대의 승객 증가로 인하여 20세기 초에 역 규모가 확대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전까지는 독일의 장거리 열차 운행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종전 이후 오데르-나이세선이 새로운 독일과 폴란드간 국경이 되면서 과거에 역이 가졌던 위상이 대폭 축소되었다. 오늘날에는 지역간 열차만 정차하며, (파리-)드레스덴-브로츠와프(-바르샤바) 구간의 장거리 열차는 2004년부터 운행하지 않는다.
일일 정차 열차 수는 120회, 열차 이용객 및 방문객 수는 3,600명이다. 독일의 최동단 역이자 폴란드와의 국경역이기도 하다.[1] 폴란드가 유럽 연합 및 솅겐 조약에 가입하면서 폴란드 방면으로의 국경 검문과 세관 검사가 사라졌다.
각주
참고 문헌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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