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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자리의 다수의 적색초거성이 존재하는 무거운 산개성단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RSGC1 (Red Supergiant Cluster 1)은 우리은하에 있는 젊은 무거운 산개성단으로 여러 적외선 조사에서 생성된 데이터에서 2006년에 발견되었으며 전례 없는 수의 적색초거성 구성원이 존재하여 이러한 이름을 얻었다.[3] 이 성단은 태양으로부터 약 6.6kpc 거리에 있는 방패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막대의 북쪽 끝과 두 개의 주요 나선팔 중 하나인 방패자리-센타우루스자리 팔의 내부 부분이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할 가능성이 높다.[4]
RSGC1의 나이는 1,000만년에서 1,400만년으로 추정되며 심하게 가려져 가시광선으로 관측할 수 없다. 이 성단은 스티븐슨 2, RSGC3, 알리칸테 7, 알리칸테 8, 알리칸테 10으로 알려진 다른 적색초거성 무리와 가깝다. RSGC1의 질량은 태양질량의 3만배로 추정되며 이는 우리은하에서 가장 무거운 산개성단 중 하나다.[2]
관측된 질량이 태양질량의 약 16~20배인 적색초거성은 II형 초신성 전구별이다. 200개 이상의 주계열성이 8 M☉ 이상의 질량을 갖고 있는 것으로 감지되었으며 이를 통해 주계열맞추기로 거리를 결정할 수 있다. 14개의 적색초거성 구성원이 확인되었다.[1]
이름 | 분광형 | 등급 (K 밴드) | 유효온도 (K) | 절대등급 | 광도 (L☉) | 반지름 (R☉) |
---|---|---|---|---|---|---|
F01 | M3 / M5[6] | 4.962 | 3,550[6] | −11.75 | 335,000[6] | 1450[7]-1,530+330 −424[6] |
F02 | M4 / M2[6] | 5.029 | 3,700[6] | −11.92 | 215,000[6] | 1,128[6] |
F03 | M4 / M5[6] | 5.333 | 3,500[6] | −11.28 | 120,000[6] | 942[6] |
F04 | M0 / M1[6] | 5.342 | 3,800[6] | −11.24 | 380,000[6] | 1,422[6] |
F05 | M6 / M4[6] | 5.535 | 3,500[6] | −11.36 | 190,000[6] | 1,185[6] |
F06 | M5[6] | 5.613 | 3,400[6] | −10.70 | 230,000[6] | 1,382[6] |
F07 | M2 / M3[6] | 5.631 | 3,600[2] - 3,800[6] | −10.81 | 190,000[6] | 1,006[6] |
F08 | M3[6] | 5.654 | 3,600[6] | −11.33 | 200,000[6] | 1,150[6] |
F09 | M3 / M6[6] | 5.670 | 3,600[6] | −10.92 | 150,000[6] | 996[6] |
F10 | M5 / M3[6] | 5.709 | 3,600[6] | −10.86 | 235,000[6] | 1,246[6] |
F11 | M1 / M4[6] | 5.722 | 3,800[6] | −11.03 | 200,000[6] | 1,032[6] |
F12[3] | M0[6] | 5.864 | 3,900[6] | −10.70 | 190,000[6] | 955[6] |
F13 | M3 / K2[6] | 5.957 | 4,200[6] | −11.39 | 290,000[6] | 1,017[6] |
F14 | M3 / M1[6] | 6.167 | 3,700[6] | −10.25 | 74,000[6][2] | 662[6] |
F15 | G0 / G6[6] | 6.682 | 6,850[2] | −10.07 | 229,000[2] - 620,000[6] | 340[2] |
RSGC1-F01은 RSGC1에 위치한 적색초거성이다. 반경은 태양의 약 1,450[7]-1,530[6]배로 계산되었으며(반경은 슈테판-볼츠만 법칙을 적용하여 계산됨) 지금까지 발견된 별 중 가장 큰 별 중 하나다. 이는 태양의 35억 8천만 배의 부피에 해당하며 태양계의 중심에 배치되면 광구는 목성의 궤도를 집어삼킬 것이다.
RSGC1-02는 RSGC1에 위치한 적색초거성이다. 반경은 태양의 약 1,499[2]-1,549[5]배 또는 1,128[6]배로 계산되었으며(반경은 슈테판-볼츠만 법칙을 적용하여 계산됨) 지금까지 발견된 별 중 가장 큰 별 중 하나다. 이는 태양의 33억 7천만 배와 37억 2천만배의 부피에 해당하며 태양계의 중심에 배치되면 광구는 목성의 궤도를 집어삼킬 것이다.
RSGC1-F13은 다른 별들에 비해 유난히 붉은 독특한 적색초거성으로[7] 성단 내에서 질량 감소율이 (2.7±0.8)×10−5 M☉/yr로 가장 높은 점이 주목할 만하다.[6] 또한 별에서 SiO, H2O 및 OH 메이저가 감지되었고[6] ALMA는 F13에서 다른 4개의 초거성들과 함께 별들로부터 반지름의 수백배의 거리로 확장되어 있는 CO 방출을 감지했으며[7] CO 질량 손실률은 4.2×10−5 M☉/yr로 추정되는데 이는 연구의 다른 적색초거성에 대한 예측값보다 10배 정도 더 크다.[7] F13은 비슷한 극단적인 적색초거성인 큰개자리 VY와 비교되고 둘 다 더 강한 어쩌면 분화성의 질량 손실을 보여준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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