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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Rave Effect / Ruff Eazy Flava)는 대한민국의 3인조 가수로, 박철우·성대현·이성욱으로 구성되어 있다. R.ef 결성 이전에 멤버 3명 모두 DJ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이들 중 박철우 성대현은 DJ DOC로 데뷔할 계획이었지만[1] 소속사 문제 때문에 무산되기도 했다. 레이브 음악을 추구한다는 뜻에서 그룹 명도 "Rave Effect"의 약자인 "R.ef"로 정했다.
다른 뜻에 대해서는 일함 알리예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995년 1집 앨범 《Rave Effect!!》로 데뷔하고 타이틀 곡 〈고요 속의 외침〉으로 활동했다. 〈고요 속의 외침〉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을 때쯤, 후속곡 〈이별 공식〉을 발표하고 R.ef는 큰 인기를 얻었다. 이어서 활동한 또 다른 후속곡 〈상심〉도 큰 히트를 기록했다.
- 1집 타이틀 곡 〈고요 속의 외침〉은 이탈리아의 유로비트 그룹 킹 앤 퀸의 〈He-Hey Dancin'〉의 후렴구를 표절했다.
- 1집 후속곡 〈상심〉은 벨기에 출신 디스코 가수 사만다 질즈(Samantha Gilles)의 〈Don't Tell Me Lies〉의 후렴구를 표절했다.
- 1집 Rave Effect!의 수록곡 〈슬픈 오해〉의 간주 부분은 일본 그룹 '안전지대'의 〈夢のつづき〉의 간주 부분을 거의 동일하게 차용했다.
- 2집 수록곡 〈니가 뭔데〉의 후렴구는 일본 여성 3인조 그룹 D&D의 〈IN YOUR EYES〉를 표절했다.
1996년 2집 앨범 《Back To The Black》에서는 활동곡인 〈찬란한 사랑 (상심2)〉과 〈마음 속을 걸어가〉가 히트를 기록했다. 1997년에는 "Rave Effect"에서 "Ruff Eazy Flava"로 팀 이름을 바꾸고 3집에서는 〈심연〉을 타이틀곡으로 정했으나 기존 레이브 음악에서 힙합으로 바꿔 하락세를 겪었고, 1998년에는 4집을 발표하고 〈귀머거리 하늘〉과 〈Never Ending Story〉로 활동했지만, 이후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고 해체하였다. 멤버 성대현은 후에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R.ef의 해체 이유를 멤버 이성욱에 대한 소속사의 솔로 제의 때문이었다고 밝히기도 하였다.[2]
2004년에는 재결합을 선언하고 디지털 싱글을 발매했는데 2000년부터 새롭게 앨범 준비를 했으나[3] 음반 회사가 부도나고 사기를 당한 데다 유령 회사와 계약을 해[4] 한동안 어려운 시절을 겪었다.
2012년에는 재결합 8년만에 박철우를 제외하고 2인조로 컴백했다.
- 《Rave Effect!!》 (1995년 3월 14일) : 데뷔곡 : 고요속의 외침, 후속곡 : 이별공식, 상심
- 《Back To The Black》 (1996년 4월 15일) : 데뷔곡 : 마음속을 걸어가, 후속곡 : 찬란한 사랑 (상심2)
- 《Memories In Fall》 (1996년 9월 1일) : 데뷔곡 : 가을의 기억
- 《Ruff Eazy Flava Ⅲ》 (1997년 9월 1일) : 데뷔곡 : 심연(처음으로 힙합에 도전했으나 실패함.)
- 《Forever》 (1998년 5월 1일) : 데뷔곡 네버엔딩스토리, 후속곡 : 귀머거리 하늘
- 《The Last》 (1999년 5월 5일) : 미발표신곡 : Remember, Forever with you
가요 프로그램 1위
| 연도 | 수상 내역 (총 34회) |
|---|---|
| 1995년 (총 23회) |
|
| 1996년 (총 11회) |
|
| 1998년 (총 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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