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은 일본의 음악 유닛 B'z가 2002년 7월 3일에 버밀리온 레코드에서 발매한 12번째 정규 음반이다.
간략 정보 B'z의 정규 음반, 출시 ...
|
---|
|
출시 | 2002년 7월 3일 (2002-07-03) |
---|
녹음 | 2002년 1월 ~ 5월 |
---|
장르 | 록 J-POP |
---|
길이 | 45분 52초 |
---|
레이블 | 버밀리온 레코드 |
---|
프로듀서 | 마츠모토 타카히로 |
---|
|
DEVIL (2002년) |
GREEN (2002년) |
The Ballads ~Love & B'z~ (2002년) |
|
|
GREEN의 싱글 |
- ultra soul
발매: 2001년 3월 14일 (2001-03-14)
- 뜨거운 고동의 끝
발매: 2002년 6월 5일 (2002-06-05)
|
|
닫기
B'z의 정규 음반에서는 처음으로 디지팩이 사용되었다.
이번 음반의 전 음반 《ELEVEN》의 녹음으로부터 계속해서 제작되었으며 도중에 “ELEVEN” 투어와 솔로 활동이 있었고, 2002년 1월에 녹음이 재개되어 제작이 완료되었다. 그러므로 이 기간에 녹음된 노래는 20곡 정도이며 그 중 밸런스를 고려해 정리해서 이번 앨범을 발매하였다.
이번 앨범의 특징은 5번째 음반 《IN THE LIFE》 이래의 프로그래밍을 다용한 팝 노선이 되고 있으며, 수록곡의 절반인 드럼이 전편 프로그래밍[1]이지만, 이것은 의도적이 아니며 실제로는 하드한 곡도 만든 것 같지만 저번에는 수록되지 않았던[2].
전 음반 “ELEVEN” 이후에 발매된 싱글 중, GOLD〉는 이번 음반에 〈Everlasting〉가 수록되어 있다는 이유로 미수록되었다. 또, 수록곡은 타이업 곡이 많고, 이 시기부터 앨범 곡의 선행 타이업이 많아졌다.
이번 앨범과 〈야성의 ENERGY〉, 다음 앨범 《BIG MACHINE》은 전용인 “B'z” 로고 마크가 사용되고 있다[3].
예전에는 정규 음반에서 가장 미연주곡이 많은 앨범이었다[4].
- STAY GREEN ~미성숙한 여행은 멈추지 않아~(STAY GREEN 〜未熟な旅はとまらない〜)
- PV에서는 리무진의 보넷에 앉은 이나바 코시가 부르고 있다.
- 뜨거운 고동의 끝(熱き鼓動の果て)
- 33번째 싱글
- 전 곡의 종료에서 사이를 두지 않고 곡이 시작된다.
- Warp
- B'z의 노래는, 기본적으로 곡이 먼저(멜로디를 먼저 만든 후에 작사를 붙여감) 제작되지만, 이 노래는 B'z로는 드물게 작사를 먼저(가사가 먼저 나오고 곡을 맞추어 감) 제작됐다. 멜로디와 맞지 않는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은 그 때마다 가사를 수정해서 완성시켰다.
- SIGNAL
- 이 앨범에서 가장 오래된 곡으로 전 앨범 《ELEVEN》의 제작 시에 이미 녹음되고 있던 곡.
- SURFIN' 3000GTR
- 원래는 전 앨범 《ELEVEN》 시절에 나온 곡으로 곡명은 〈SURFIN' 2000〉이였지만, 2000년을 넘어 버렸기에 “3000”이 되며, 이나바의 “차 같은 이름으로 하고 싶다”는 의견으로 “GT”가 붙었으며, 게다가 마츠모토의 의견으로 R가 붙어서, 이 이상한 곡명이 됐다. 일반적으로 유명한 R32형 ~ R34형 GT-R의 배기량은 2600cc이지만, 하코스카 시대의 GT-R은 2000cc.
- 어레인지도 《ELEVEN》일 때는 밴드 사운드였지만, 프로그뢰밍 주체로 변화했다.
- Blue Sunshine
- ultra soul (Alternative Guitar Solo ver.)
- 31번째 싱글의 앨범 버전
- CD 케이스의 표지에는 “ultra soul”라고만 표기되지 않았지만, 가사 카드의 곡명 표기는 “(Alternative Guitar Solo ver.)”로 기재되어 있다.
- 아름다운 사랑(美しき世界)
- 원형은 전 앨범 《ELEVEN》 때에 존재했고, 〈ultra soul〉와 같은 시기에 완성되어 있었다.
- Everlasting
- 이번 앨범 수록곡에서는 유일하게 스트링스가 사용되며 연주자가 가장 많지만 원래는 느긋한 발라드였다.
- FOREVER MINE
- “인과응보”, “윤회전생”으로 한 한자성어가 나온다.
- The Spiral
- 가사의 첫 2행은 히트 아일랜드를 부르고 있으며, 1절 후렴의 “위험한 시계(やばい時計)”란, 운명의 날 시계를 가리키고 있다.
- GO★FIGHT★WIN
- 앨범 제목이 《GREEN》으로 결정되기 전에 먼저 투어 제목으로 결정되어있었다. 그 영향으로부터 같은 해의 투어로는 드물게 부제목 (“B'z LIVE-GYM 2002 "GREEN: GO★FIGHT★WIN"”)으로 남았다.
- 마츠모토 타카히로: 기타, 전체 작곡 · 편곡
- 이나바 코시: 보컬, 전체 작사 · 편곡
- 토쿠나가 아키히토: 베이스(#2~5, 7, 10~12), 편곡(#1~5, 7, 9~12)
- 이케다 다이스케: (#1, 6, 8, 9)
- 야마키 히데오: 드럼(#1~3, 6, 9, 11, 12)
- 요시다 켄: 베이스 (#1)
- 바카본 스즈키: 베이스 (#6, 9)
- 와타나베 나오키: 베이스 (#8)
- 오노즈카 아키라: 피아노(#8, 9, 11): Hammond B-3 (#6)
- 시노자키 Strings: 스트링스 (#9)
- a BEAUTIFUL REEL. B'z LIVE-GYM 2002 GREEN ~GO★FIGHT★WIN~
이번 앨범 이후 베이스 또는 드럼이 전편 프로그래밍임 곡은 2012년 현재로는 〈IT'S SHOWTIME!!〉의 싱글 버전과 〈결정〉(모든 드럼이 전편 프로그래밍)를 제외하면 존재하지 않고 대부분의 곡이 밴드 사운드이다.
〈여행★EVERYDAY〉, 〈Magnolia〉, 〈이제 떠나지 않아〉, 〈결정〉 등은 이 항의 디지팩이다.
《The Ballads ~Love & B'z~》《IT'S SHOWTIME!!》은 각각 오리지널 로고를 사용.
〈SIGNAL〉〈아름다운 세상〉〈FOREVER MINE〉〈The Spiral〉의 4곡이 미연주였지만, 6년 후의 “B'z LIVE-GYM 2008 "ACTION"”에서 〈FOREVER MINE〉의 첫 연주에 의해 투어 전의 년도에 발매된 16번째 음반 《ACTION》이 최다(4/17곡)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