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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64(БА-64, Bronirovaniy Avtomobil, 직역: "장갑차")[1]는 소련의 사륜 구동 척후장갑차이다. GAZ-64 또는 GAZ-67 지프의 차체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Sd.Kfz.221의 것을 느슨하게 본뜬 상부구조를 통합했다.[2] BA-64는 1941년 7월부터 11월까지 붉은 군대의 주력 장갑차였던 BA-20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되었다.[2] 가격이 저렴하고 매우 신뢰할 수 있는 BA-64는 나중에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가장 일반적인 소련의 바퀴형 장갑차가 되었고, 생산이 완료될 때까지 약 9,000대 이상이 생산되었다.[4]
종류 | 척후장갑차 |
---|---|
형식명 | БА-64 |
개발국가 | 소련 |
개발사 | 비탈리 그라체프[1] |
역사 | |
개발년도 | 1941년[2] |
생산기간 | 1942년~1946년[2] |
사용국가 | 소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 다수 운용국 참조 |
사용된 전쟁 | 제2차 세계 대전 6.25 전쟁 |
개량형 | 개량형 참조 |
생산 대수 | 9,110대[2] |
일반 제원 | |
승무원 | 2명 수송 6명 (BA-64E 한정)[3] |
길이 | 3.66 m[3] |
높이 | 1.9 m[3] |
폭 | 1.74 m[3] |
중량 | 2.4 t[3] |
공격력 | |
주무장 | 덱탸료프 보병기관총[3] |
기동력 | |
엔진 | GAZ-MM 4실린더 수냉식 가솔린 엔진[4] |
마력 | 50 hp[3] |
출력/중량 | 21.2 hp/톤[2] |
노상 속도 | 80 km/h[4] |
기동 가능 거리 | 500 km[2] |
변속 | 4fwd 1rev |
방어력 |
BA-64는 소련의 장갑차 기술에서 중요한 분수령을 이루었는데, 그 이유는 다면체인 상부구조가 BA-20보다 소형 화기와 포탄 파편으로부터 승무원들을 더 잘 보호해주었기 때문이다.[2] 또한 BA-64는 중량 대비 동력 비율이 훨씬 높았고, 바퀴가 차량의 끝 모서리에 배치되어 있어 기동성이 뛰어났다.[2] BTR-40의 도입 이후, 소련 정부는 BA-64를 퇴역시켜 여러 나라에 군사 원조로 수출했다.[3] 동독에서, BA-64는 나중에 가란트 30k SK-1의 기초가 되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BA-64는 6.25 전쟁 때 사용되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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