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태어나 한남대학교 지역개발학과를 졸업했다.[1] 여수시 거문도에서 태어났으며, 2017년 현재 고향에서 산다.[2]
1992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3] 단편소설 〈닻〉으로 등단했다.[1]
2003년에 민족문학작가회의 사무국장으로 일했다.[1] 한국작가회의 젊은 작가 포럼 위원장과 고려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소설파트 강사를 맡은 적이 있다. 2017년 현재 한국작가회의 소설분과 위원장과 ‘대양을향하는작가들’ 대표를 맡고 있다.[2]
작품 세계
한창훈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주로 서민들이고 그들의 삶에는 판타지나 어떤 낭만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의 인생살이에는 리얼함이 존재한다. 그것이 한창훈 소설의 미덕이다. 자기의 고향과 자신이 발 딛고 살고 있는 바닷가 근처의 인생사를 소설의 모티브로 고집하는 그의 소설은 리얼리즘이 사라진 문학의 시대에 귀하다 할 수 있다.[4]
장편소설
소설집
- 《행복이라는 말이 없는 나라》(한겨레출판, 2016)
- 《그 남자의 연애사》(문학동네, 2013)
- 《홍합》(한겨레출판, 2009)
산문
- 《공부는 이쯤에서 마치는 거로 한다》(한겨레출판, 2017)
- 《한창훈의 나는 왜 쓰는가 》 (교유서가, 2015)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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