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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는 대한민국의 문학 전문 출판사이다. 1993년 12월 3일 설립되었다. 계간 《문학동네》창간(1994년), 청소년 문학잡지 《풋》과 문학서적 출판 등의 문학 관련 출판 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문학동네작가상 등의 문학 관련 시상을 통해 신인 작가 발굴 사업도 하고 있다. 현재 문학동네에서 활동하는 작가로는 안도현 시인, 소설 《바람꽃은 시들지 않는다》를 쓴 유안진 교수(서울대학교 아동학과), 판화가 이철수 화백, 소설가 김훈 등이 있다. 한편, 산하 만화 출판사로 '애니북스'를 보유했지만[1] 2020년 6월 2일 자체 내부사정 때문에 해당 회사(문학동네)와 통합됐다. 아울러, 한때 '북하우스'[2] '휴먼큐브'[3] '알마' 등의 인프린팅 브랜드가 있었지만 이들은 뒷날 독립회사로 분사됐다.
2017년부터 문학동네소설상, 문학동네작가상, 문학동네 대학소설상이 문학동네소설상으로 통합되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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