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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여자 성우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하야미 사오리(일본어: 早見 沙織 はやみ さおり[*], 1991년[1] 5월 29일 ~ )는 일본의 여자 성우와 가수이다. 아임 엔터프라이즈 소속. 도쿄도 출신.
초등학교 4학년때「성우」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고 이를 장래희망으로 삼았다. 중학교 1학년이 된 2004년 4월, 일본 나레이션 연기 연구소의 주니어 성우 클래스에 입학.
주니어 성우 클래스 입학 2년째인 2006년 3월, 아임 엔터프라이즈의 오디션에 합격한다. 처음 맡은 일은『초겨울의 따뜻한 날씨』의 드라마CD. 그 뒤 2007년에 애니메이션 『도하월탄』의 히로인 카와카베 모모카역으로 애니메이션에 데뷔한다. 2008년 4월 일본 나레이션 연기 연구소의 제 1회 클래스로 진학하고, 같은해 10월 라디오돗토아이의 헤세이 출신 첫 퍼스널리티가 되었다.
투명감 있는 목소리가 특징[2]. 어린 소녀부터 10대 소녀, 차분한 역부터 명랑하고 활기찬 역, 내성적이고 순정한 역까지 연기한다. 빈도는 적지만, 소년역을 맡은적도 있다. 또, 정령 (세키레이), 인어 (세븐 고스트), 천사 (하늘의 유실물), 무녀 (우리 집의 여우신령님.) 등의 신비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경우도 많다.
역할에 따라선 목소리의 구분으로 다른 인상을 주고 있어, 『동쪽의 에덴』에서는 「선생님 역의 부드러움과 상냥함을 목소리로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고 공언하고 있다[3].
음악활동으로는 캐릭터 송을 부르는 경우가 많고 그 외에 2009년에는 『하늘의 유실물』에서 요시다 히토미와의 유닛 「blue drops」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가족구성은 아버지, 어머니와 3명이고, 애완동물로 토끼를 기르고 있다. 취미는 피아노, 요리, 음악감상, 영화감상. 수사물이나 서스펜스물을 무척 좋아해, 라디오에서 드라마 『파트너』 시리즈의 열혈 팬이라는 것을 밝힌 적이 있다.
어린 시절부터 그림이나 수영, 테니스 등 여러가지를 배우고 있었으나 스포츠는 오래 이어지지 못했고, 유일하게 계속 하고 있는 것이 유치원때 시작한 피아노였다. 참고로 그림의 경우, 초등학교 시절 아시안 게임에서 금상을 수상한 적이 있다[4]. 평소 착실한 편으로 예의바른 성격. 또한, 연기에 대해 높은 의식과 재능을 가지고 있어 선배 성우나 애니메이션 스태프들의 평가도 좋은 편이다. 같은 사무소에 소속되어 있는 마지마 준지는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은 하야미를 녹음현장에서 봤을 때, 『우리 사무소는 걱정없겠구나.』 라고 말했다고 한다[5]. 어릴 때부터 노래를 좋아하고, 어머니와 차를 타면 항상 카오디오에 테이프를 넣고 큰 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그랬더니 「지금, 음이 벗어났다」 같은 노래의 지도를 알게 해 주었다고 말한다. 재즈 보컬을 하고 있는 어머니의 권유로 중학교때 재즈 보컬을 배우기 시작했다. 라디오에선 가끔 구로야나기 데쓰코나 안토니오 이노키, 고다마 기요시 등의 흉내를 내는 경우가 있다. 또한, 『세이레이 라디오』에서 공개한 구로야나기 데쓰코의 흉내는 DVD 「세키레이 육」에 수록된 OVA에 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 굵은 글자로 표시된 배역은 주역과 메인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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