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AI tools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쿵 퓨리》(영어: Kung Fury)은 2015년 개봉한 스웨덴 무예 코미디 중편 영화이다. 1980년대 무예 영화와 액션 영화를 오마주하였다.[1][2] 데이비드 샌드버그가 연출, 각본, 주연을 맡았다. 그 외에 요마 터코니, 데이비드 해슬호프 등이 출연하였다. 쿵푸 캅으로도 알려져있다.
1980년대 초, 마이애미데이드군 경찰서 형사 쿵 퓨리가 뒷골목에서 붉은 닌자를 체포하던 도중 붉은 닌자가 파트너 드래건의 몸을 반으로 가른다. 이때 쿵 퓨리는 갑자기 번개에 맞고 코브라에게 물려 가공할 쿵후의 힘을 부여 받는다.
1985년 악당 아케이드 게임 로봇을 물리친 쿵 퓨리는 트라이세러캅이 새 파트너가 되자 직무 수행 중 또 파트너를 잃을까봐 경찰을 사직한다. 곧 아돌프 히틀러 일명 쿵 퓌러가 시간선에 난입해 휴대 전화를 이용해 원격으로 경찰서장을 사살하고 관할 경찰서를 공격한다.
쿵 퓨리는 히틀러를 죽여 복수하기 위해 컴퓨터 천재 해커맨을 시켜 자신을 과거로 보내게 한다. 그러나 시스템 오류로 쿵 퓨리는 바이킹 시대에 당도해 발키리 바르바리안나와 카타나를 만난다. 카타나는 신 토르를 소환하고 토르는 망치 묠니르를 써서 시간의 문을 열어 쿵 퓨리를 나치 독일 시절로 보내준다.
쿵후 기술로 홀로 나치 군인들을 상대하던 쿵 퓨리는 히틀러의 회전 기관포에 맞고 쓰러진다. 하지만 토르, 해커맨, 트라이세러캅, 발키리들, 티라노사우루스가 시간선에 침투하여 남은 나치 군인들을 죽이고, 티라노사우루스는 히틀러의 수리 로봇과 싸운다. 해커맨이 쿵 퓨리를 되살리자 쿵 퓨리는 히틀러의 사타구니에 어퍼컷을 날리고 토르가 히틀러와 수리 로봇을 묠니르로 찍어누른다.
히틀러를 무찔렀다고 생각하고 1985년 마이애미로 돌아온 쿵 퓨리는 날뛰고 있는 아케이드 게임 로봇을 처리한다. 하지만 쓰러진 로봇 표면에서 스와스티카 문양을 발견한다.
Seamless Wikipedia browsing. On steroids.
Every time you click a link to Wikipedia, Wiktionary or Wikiquote in your browser's search results, it will show the modern Wikiwand interface.
Wikiwand extension is a five stars, simple, with minimum permission required to keep your browsing private, safe and transpar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