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항공

칭다오 항공(영어: Qingdao Airlines, 중국어: 青岛航空)은 2014년 4월에 시작된 중화인민공화국의 항공사이다. 주요 허브공항은 칭다오 지아오동 국제공항이다.^[1]

칭다오 항공
青岛航空
Qingdao Airlines

칭다오 항공의 에어버스 A320neo
IATA ICAO 항공사 콜사인 QW QDA SKY LEGEND
창립일	2014년 4월 26일
허브 공항	칭다오 지아오동 국제공항
보유 항공기	24
취항지 수	24
본사	중화인민공화국 칭다오
핵심 인물	송주웬 (회장)
모기업	난샨 그룹 (100%)
웹사이트	http://www.qdairlines.com

역사

산동성에 본사를 두었고, 2013년 5월 옌타이에 기반을 둔 난샨 그룹이 중국민용항공국(CAAC)에 항공사 설립 신청을 제출했다.^[2] 2013년 해당 달과 6월 사이에 CAAC의 승인을 받아^[3] 칭다오 항공이 발족했다.^[4]

기업 정보

당초 이 항공사는 난산그룹(55%), 칭다오교통개발그룹(QTDG)(25%), 산둥항공(20%)이 소유했다. 칭다오 항공의 초기 자본금은 10억 위안(1억6100만 달러)이었다. 2015년 7월 산둥항공은 난산그룹의 자회사로 지분을 양도하였으며, 2015년 8월 현재 QTDG가 보유한 지분 25%를 완전 사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매각할 계획이다. 칭다오항공은 2015년 11월부터 난산그룹이 전 소유했다. 2014년 4월, 송주웬은 항공사 사장을 맡고 있다. 항공사 본사는 칭다오시 청양구에 있다.

운항 노선

• 2019년 7월 기준으로 칭다오 항공은 다음과 같이 운항하고 있다.^[5]

나라	도시	공항	비고	각주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시아누크빌 국제공항		[6]
중화인민공화국	베이징	베이징 수도 국제공항
	창춘	창춘 룽자 국제공항
	창사	창사 황화 국제공항
	다롄	다롄 저우수이쯔 국제공항
	구이린	구이린 량장 국제공항
	구이양	구이양 롱동바오 국제공항
	하얼빈	하얼빈 타이핑 국제공항
	허페이	허페이 신차오 국제공항
	후허하오터	후허하오터 바이타 국제공항
	쿤밍	쿤밍 창수이 국제공항
	란저우	란저우 중촨 국제공항
	난징	난징 루커우 국제공항
	난닝	난닝 우수 국제공항
	칭다오	칭다오 류팅 국제공항	허브
	취안저우	취안저우 진장 국제공항
	상하이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
	선양	선양 타오셴 국제공항
	톈진	톈진 빈하이 국제공항
	우루무치	우루무치 디워푸 국제공항
	옌타이	옌타이 펑라이 국제공항
	인촨	인촨 허둥 국제공항
	쭌이	쭌이 신저우 공항
대한민국	서울	인천국제공항		[7]
베트남	나트랑	깜라인 국제공항		[8]
말레이시아	페낭	페낭 국제공항		[9]

보유 기종

• 2020년 10월 기준으로 칭다오 항공은 다음과 같이 보유하고 있다.^[10][11]

칭다오 항공의 보유 기종

기종	대수	주문
에어버스 A320-200	14	0
에어버스 A320neo	13	5
합계	27	5

2013년 9월, 에어버스 A320계열 5대, A320neo 계열 18대의 주문이 USD 25억 달러 협상가로 발주되었다.^[12] 캐리어는 첫 번째 항공기로 단계적으로 에어버스 A320 152인승을 2014년 4월초에 주문하여^[13][14], 2018년 10월에 최초로 A320neo 두 대를 소유하게 되었다.^[15] 칭다오 항공은 2020년까지 60여 기로 항공기를 확대할 계획이다.^[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