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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본명: 김태호, 1986년 2월 9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최진혁은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무매독자로 태어났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가수가 되고 싶은 꿈을 안고 홀로 서울에 와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음반 준비를 하는 중에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에 나가게 되었고, 60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우승을 하였다.[1] 이후, 2006년 드라마 《일단 뛰어》라는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서 데뷔를 하게 되었다.
2008년 《내 사랑 금지옥엽》, 2010년 《파스타》등 여러 편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고민 끝에 본명인 "김태호"라는 이름 대신 예명인 "최진혁"으로 제2의 배우 인생을 시작했다.[2] 이후 2010년 《괜찮아, 아빠 딸》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이후 계속해서 《로맨스가 필요해》, 《내 딸 꽃님이》에 출연했다.
2013년에 방영한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구월령"을 연기했다. 이 작품으로 배우 최진혁으로서 주목을 받았고[3][4][5] 이후 《상속자들》, 《응급남녀》, 《신의 한 수》 등에 연이어 출연하였다.
연도 | 시상식 | 부문 | 작품 | 결과 |
---|---|---|---|---|
2006 |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 | 대상 | 빈칸 | 수상 |
2013 | 제6회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 베스트 K-스타일상 | 빈칸 | 수상 |
제2회 에이판 스타 어워즈 | 남자 신인상 | 구가의 서 | 수상 | |
MBC 연기대상 | 남자 신인상 | 후보 | ||
SBS 연기대상 | 뉴스타상 | 상속자들 | 수상 | |
2014 | 제2회 홍콩 아시아 레인보우 TV 어워즈 | 남우 조연상 | 구가의 서 | 수상[7] |
제50회 백상예술대상 | TV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 후보 | ||
제7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 남자 우수연기상 | 상속자들, 운명처럼 널 사랑해 | 후보 | |
제51회 대종상 | 신인남우상 | 신의 한 수 | 후보 | |
제35회 청룡영화상 | 신인남우상 | 후보 | ||
MBC 연기대상 | 특별기획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 오만과 편견 | 수상 | |
2018 | SBS 연기대상 | 수목드라마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 황후의 품격 | 수상 |
2019 | KBS 연기대상 |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우수상 | 저스티스 |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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