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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걸 어떡해》는 1994년 7월 13일부터 1994년 12월 29일까지 방영된 명량가족드라마인데 이 작품부터 SBS의 9시 수목극이 재개됐으나 대부분의 홈드라마들이 그랬던 것처럼 극적 감동은 도외시하고 많은 출연자들을 한꺼번에 등장시켜 말장난에 가까운 대사와 우연적인 해프닝으로만 한몫보려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2]. 한편, 오현경 (황보대봉 역)이 암증세를 보여 해당 작품에서 일시 중도하차했었으며[3] 연출자 주병대 PD가 해당 작품으로 정극 연출 데뷔를 했고 1995년 후반기 프리랜서를 선언한 후 1996년 설립된 아세아네트워크로 자리를 옮긴 뒤[4] 이 회사에서 처음 제작한 정극인 한편 iTV 개국 첫 연속극이기도 한 <가족>을 통해[5] 정극 연출 활동을 재개했다.
남자들만 사는 가족, 여자들만 사는 가족, 남녀가 섞여서 구성된 가족 등 세 가족이 한 집에 함께 살면서 일어나는 온갖 소동을 다루고 있다.[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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