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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꽃과에 속하는 꽃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제비붓꽃(Iris laevigata)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인 붓꽃과의 여러해살이꽃이다.[2][3]
다년생 초본인 제비붓꽃의 줄기는 높이 50~120cm까지 자라며, 줄기 기부에서 두줄로 폭 2~3cm이다. 잎은 포 2~3cm, 길이 40~60cm이다. 5~6월에 피는 꽃은 3개씩 피며 보라색이다. 7~8월에 열매가 익으며 형태는 타원형이고, 씨앗은 윤기나는 갈색이다.[2][3]
제비붓꽃의 꽃말은 우아한 심정 또는 행운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2]
제비붓꽃은 북반구 온대에 약 200종, 대한민국에는 14종이 자란다. 습지에서 자라며 지리산, 일본, 중국, 러시아 시베리아, 아무르, 우스리, 분포한다.[2][3][4][5]2012년부터 3년간 러시아 생물학토양연구소와 러시아 프리모스키 넘서 지역 식물상에 관한 공동 연구를 통해 한국 멸종 위기 식물들이 두만강 유역에서 다수 발견되었는데 그중에 제비붓꽃도 있었다.[6]
제비붓꽃은 관상용으로 쓰이며, 원예 품종이 많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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